상황되고 서로 눈 맞으면 하는거고
안되면 못하는거지
거기 뭔 인생 하자를 논해?
원나잇도 자주하니 적게 하니 말이 많은데..
그것도 결국 가능한 사람이나 자주하지.
연애 하는 가정하에 여자친구 좋아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마음도 인정하지만..
여자친구외에 다른 사람에게 눈돌아가는 남자들 수가 한강 물분자인데..
바람피고, 몇번 딴 여자랑 자는거 비일비재 한 이야기 잖아?
너네 부모님 세대들은 룸이든 접대 받고 다른 사람이랑 잔적 없는거 같아?
원나잇이랑 심리나 가정 환경 연결 하는걸 보고, 저것도 논리인가 싶다.
원나잇이 자주 이루어지면 진득하게 연애 못한다고 단정 짓는것도 개그다.
매일마다 여자 바꿔가며 만나던 내 친구 녀석들도, 결국 맞는 사람 찾으니깐 패악질 알아서 스톱하더라.
공식은 간단해.
하고싶다? -> 능력되나? -> 기회되나? 이 모든게 Ok 면 하는거고, 안되면 못하는거지.
컨트롤이 안되는 성욕은 문제가 되지. 컨트롤 해야 함은 당연한거고..
컨트롤이 도저히 안된다면, 정신과든 비뇨기과든 모두 의료보험 되니깐 병원이라도 가고..
능력되서 당신들 보다 자주 원나잇 즐기는걸 인생 하자로 비꼬고 앉아있는건..
원나잇자주 하는 친구들보다 그걸 인생 하자라 결정짓는 뇌구조가 하자가 더 심각해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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