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학생입니다.ㅎㅎ정외과 부전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그래서 정외과 커리큘럼을 보는데 강좌 이름만 봤을 때는 너무 재미있겠고 끌리는거예요ㅠㅠ
부전공을 알아본다고 여러 과의 커리큘럼들을 봤는데 이렇게 모든 과목이 다 재밌어 보이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건 정외과 밖에 없어요...ㅎㅎㅎ
제가 고민되는 건 저도 문과 쪽이라 서술형 답안 같은 건 걱정이 안되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본 적은 없어서 수업 분위기가 실제로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이름이 재미있어 보인다고 수업이 다 그런건 아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ㅎㅎ
제가 너무 환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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