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글쓴이2019.01.15 22:48조회 수 796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연애 하면서 보면 연애 잘하다가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필요해서 당분간 연락 끊고 지내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말이 마음이 식어서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마음이 돌아오는지 보고 결정하겠다 라고 들리거든요 그런데 제 아는사람중에 맘식은게 아니라 개인적인일로 스트레스를받아서 진짜 그냥 혼자 지내면서 친구랑 놀고 이거 저거 다하다가 다시 좀 회복이 되면 연락한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게 이해가 안돼요.. 본인 힘들다고 슉 사라져버리면 남은 상대방은요?? 그동안 아무 연락하지도 못하고 외롭게 만드는게 정말 정상적인 행동이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막 속으로 분노가 끓어오를 때 만나거나 할 순 없잖아여
  •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긴 한데 저러진않음... 연락까지 다 끊을 정도는... 전 그냥 집에서 혼자 재충전 하루 정도하면 되는데.. 글구 연락까지 끊어놓고 친구랑 노는건 뭐에요 ㅋㅋㅋ 싸우고 나서 그러는거면 몰라도 아니면 걍 자기 편할대로 하는거 같네요
  • 핑계임 내가 보험도 아니고 지 맘대로 할거면 지 혼자 연야하라고 하세요. 연애는 같이 하는건데
  • 친구랑 만나서 잘 놀러다니는건 뭔가 싶은데 그 친구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편한 느낌이라던가 연인에겐 좀 그래도 잘 보여야하니까 보여주지 못하는 본모습으로 만나서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져
  • 제가 힘들면 잠시 혼자 시간 가지는 스타일인데요. 제 힘든 감정을 상대도 느끼게 해버리면 너무 미안할 것 같아서 혼자 삭히고 진정하려고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 감정 전가하기 미안해요. 친구 만난다는 부분은 좀 읭 했지만 암튼 저분도 삭히려고 노력하는 게 아닐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4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5 코피나는 히말라야시더 2016.06.24
5864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5 고상한 뱀고사리 2015.05.20
58641 여자친구가 가슴이 작다면..105 특이한 개감초 2014.06.18
58640 [레알피누] 남자친구 성매매104 근육질 먹넌출 2018.09.22
58639 결혼이라는 족쇄가 무섭긴 무서운거 같아요 간통죄가 폐지돼서 다행104 유능한 뚱딴지 2017.05.15
586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4 유별난 더덕 2014.07.15
586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4 나약한 하늘타리 2012.12.08
58636 지웁니다.103 깨끗한 노린재나무 2018.08.07
58635 .103 살벌한 다정큼나무 2017.10.22
58634 연애하고퐝103 활동적인 구절초 2016.04.03
58633 중도에 맨날가는여잔데 마이러버103 신선한 소리쟁이 2015.07.18
586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3 운좋은 사철채송화 2014.09.20
58631 인터넷 사이트103 털많은 솔나물 2012.10.27
58630 창녀랑 여자친구랑 진지하게 뭐가다른지 모르겠습니다.102 안일한 쇠고비 2016.11.27
58629 집순이 집돌이는 어떻게 해야하죠?102 힘좋은 고추나무 2016.10.13
5862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2 더러운 주걱비비추 2016.06.05
58627 여자친구 전남친과 성관계102 냉철한 다래나무 2016.05.23
58626 왜 피임은 남자만 해야하나요..?101 깔끔한 광대수염 2016.09.06
58625 대학생이신데 벌써 동거하시는분들101 까다로운 붉은토끼풀 2016.04.11
58624 얻어먹는다라101 근엄한 모과나무 2015.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