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상대방이 주4회정도 2-3시까지 술 먹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원래는 들어가디말디 신경안쓰고 잤는데
한번은 술 먹다가 싸움에 휘말려서 새벽내내 경찰서에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고
그러다보니까 들어가라고 짜증내게 됨..
그리고 일하는 사람인데 담날 술 먹고 못 일어나서 회사 늦은 뒤로는 자제하려고 하는데 워낙 술 + 친구 좋아해서 맨날 먹음 ㅜ
연락은 잘함.
신경쓰지말고 그냥 자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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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네다섯번 술자리 갖는 분 저라면 못만남.... 그나마 연락은 잘된다니까 다행이네요. 본인이 편하시려면 주무시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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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말고 그냥 주무세요 본인이 회사 계속 늦어보고 피곤해봐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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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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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 만날듯;; 신경 끄고 싶어도 신경이 쓰이던데;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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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마실 수 있지하고 들어왔는데 주 4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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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전 주 6회도 만나봤는데 진짜 사람 안변해요.. 얘기를 해봐도 변하는거 없고 그냥 그런 얘기하는 저한테 상대방이 지치더라구요 연락은 잘돼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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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 만나는데 시간 쓰세요~ 맘 안 맞는 사람한테 신경 써봐야 남는 거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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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주 4회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덜된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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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할미꽃사람이 덜 되었다고까지 가나 ;
무슨 일 하는지, 무슨 사정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자기관리 못한다고 사람이 덜 되었다고 하나요?
진짜 해가 갈수록 댓글 수준이 더 떨어지네요 -
@다부진 모란본인소개라서 부들부들...? 회사 다니는데도 주4회 새벽4시까지 쳐먹고 경찰서까지 갔다온 놈이 그럼 덜된 놈이지 잘된 놈이냐 그리고 막말로 이렇게 맨날 술 쳐묵는데 술 먹고 어디를 갈지 어떻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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