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쁠때 학점이 더 잘나오나봐요..

글쓴이2013.06.26 16:08조회 수 1751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3학년인데 처음으로 평점 4점 넘겼네요..
인대생이라 매우높은건 아니지만
저 이때까지 너무 안좋았어서 감격햇어요 ㅠㅠㅠ
근데 전 진짜 기대도 안햇어요 ㅠㅠ
동아리 두개에 멘토링에 과외에 셤기간에 시작한 연애까지.. 진짜 못나오먄 못나왓지
제일 잘나올거라곤 생각못햇는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바빳기때문에
공부할수잇는 시간에 집중을 잘할수잇엇던것 같네요
계속 한가로울땐 마냥 눕고싶고 놀고싶어서
도서관은 더 오래잇지만 공부는 안됫엇던거같구.
저같이 성적 계속 안나오시는 분은
좀 학기를 바쁘게 살아보눈것도 괜찮은것같아요!
당연 케바케겟지만.. 참고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존경함미다 어째 저렇게 바쁜데 ,,
  • 우와 대다나다
    집중력이 최대로!
  • 아....... 저 이번에 여유로웠는데 강의자체가 진짜 이해못할 강의도 많고......... 시험 하루에 4개씩 치고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성적이 영 그렇네요 ㅎㅎ 아마 이번에 모든 타이밍이 좋았던게 아닐까요? 바쁜걸 떠나서 과목이라든가.. 원래 공부하다보면 시너지효과도 있고 시험치는 날도 타이밍이 딱딱 맞으면 공부 좀 못했더라도 시험기간에 다 할수있게되더라구요......ㅠㅠ 부럽네요.. 전 그냥 돈 벌고 공부한거 밖에 ㅎㅎ
  • 저도 과외2개한적 첨인데 바쁘니까 오히려 시간쪼개서 더열심히하게되드라구여!! 역대최초로 4.3넘었슴당헤헤 ㅋㅋㅋ
  • ㅊㅋㅊ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268 교수님들이 공기업에 대해 회의적인가요?22 흔한 꽃마리 2014.08.03
159267 자취 시작하는데 원룸 조건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22 멍한 고추 2014.08.01
159266 [레알피누] .22 못생긴 둥근잎유홍초 2014.07.30
159265 [레알피누] 부뽕 한 번 빨아보시렵니까?22 건방진 갯완두 2014.07.28
159264 영문학과 부전공 할만한가요?22 초라한 돌가시나무 2014.07.24
159263 여자분들 과외할때22 착실한 땅비싸리 2014.07.22
159262 .22 무심한 주목 2014.07.20
159261 중도 책상높이 ㅠ22 엄격한 꽃다지 2014.07.20
159260 남자 티가 얇아지니까 ㅉㅉ22 때리고싶은 금송 2014.07.15
159259 학점이 너무 높으면22 바보 애기부들 2014.07.12
15925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찬란한 이고들빼기 2014.07.08
159257 지금 단수22 기발한 송악 2014.06.30
159256 정상입니다ㅋ22 깔끔한 산단풍 2014.06.29
159255 주택 거품 제발 터졌으면 좋겠네요22 어두운 백당나무 2014.06.26
159254 화폐금융론 신종협교수님 성적나왔습니다.22 친숙한 상사화 2014.06.13
159253 한문 ㄱㅈㅇ 교수님 시험 중에22 냉정한 고들빼기 2014.06.11
159252 중도 에어컨 관련22 난폭한 대마 2014.06.10
159251 기숙사 사시는분들 다들 자다가 룸메 오는 소리에 한번씩 깨시나요?22 빠른 꽃다지 2014.06.10
159250 서면에서 혼자 밥먹을건데...22 무심한 털쥐손이 2014.05.28
159249 클럽가는남자어떻게생각하세요??22 황송한 메꽃 2014.05.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