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지역인재 유경험자 오피셜>

글쓴이2019.01.18 13:13조회 수 5757추천 수 4댓글 8

    • 글자 크기

7급 지역인재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유경험자 오피셜로 정리해 드립니다.

 

공무원 인기와 맞물려 지역인재 제도도 레드오션

 

추천 받은 후 1차 시험 psat 헌법 이 관건

(문제는 추천 받기도 애매함. 정성 평가 중심임.)

헌법은 패스패일이니 넘어가고

psat 커트라인 형성이 서울권은 행시 1차와 거의 동일

문제는 그 다음 부산이 가장 높다는 거. 서울에서 -3~5 제하면 됨. 2년 전에 비해서 5점씩 폭등해서 커트라인이 매우 상위에 올라가있음.

 

결국, 피셋형 인간이면 1차 통과가 쉬우나 피셋형 인간이 아니면 1년 넘게 준비해도 붙는 거 불가능. 피셋 쳐보면 앎. 자기 능력치에서 아무리 공부해봤자 점수 상승폭이 제한 되는 시험임. 

 

취업전략과 담당자피셜(지금은 바꼈을 수도 있음) 

추천자 중 한 명은 피셋 2개월도 공부 안 하고 합격함. 걍 머리 좋아야함. 우리 학교는 추천자 8명 중 평균적으로 2명씩 합격자 배출. 추천 10명으로 늘었다고는 함.

 

그러니까 선발 최소 조건 안에 들어가면

일단 피셋 응시를 해서 65점 이상 나올 경우 투자 적정

그 미만이면 그냥 정크본드에 투자하는 거나 마찬가지

(+) 이 제도가 굉장히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당해에 실력자들이 많을 경우 커트라인이 위에서 내려오지를 않아 행시 1차 커트라인과 맞먹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 행시 준비하던 분들이 진입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두달만에 붙는 제일 가성비좋은 시험임,,, 역차별이 너무심한제도
  • @깨끗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9.1.18 19:22
    공채에 비하면 가성비 좋지만 진입장벽이 확실함. 피셋형 인간 아니면 합격 불가능. 합격자들 커트리인 보면 답 나오죠
  • @글쓴이
    행시생들 2달이면 할 성적보다 충분히 낮게나오는데 심지어 기술고시보다도 낮은 지역도있고 ... 공채보다 가성비 훨좋아요 들어가서가 차별때문에 고생이지만
  • @깨끗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9.1.18 20:25
    저는 서울 부산 지역 한정해서 얘기했어요. 다른 얘기하시네요. 강원, 인천 쪽 말씀하시는 거죠? 의미 없이 말 길어지지 맙시다. 지역인재에 지원할 부산대생들에게 주는 정보입니다. 이게 기회적으로 균등하고 역차별이고 말고자 하는 얘기가 아님.
  • @깨끗한 가지
    들어가서 차별 받는다는 게, 지역인재로 합격해서 들어가면 차별 받는다는 건가요???
  • @깨끗한 가지
    들어가서 무슨 차별을 받아요ㅋㅋㅋㅋㅋ오히려 피셋 뚫고 온건데
  • @유쾌한 튤립
    현직아니시면 모르실거에요 지역인재 출신인지 다 뜹니다 공채붙기가 더어려워요 지역인재분도 인정하는 사실임

    피셋행시점수까지 올리는데 반년이면충분함 그리고
  • 유경험자라는건 합격자신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3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02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1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0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099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098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097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096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095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094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093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092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1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0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89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88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87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86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85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84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