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연봉 모두 만족하는데 근무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첫 해는 새로운 환경이 색다르기도 하고 업무 적응하느라 정신 없이 흘러갔는데
2년차 되니 무료함과 심심함에 미쳐버릴 것 같네요...
순환하다보면 대도시 갈 때도 있겠지만 제가 예측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취준할 땐 몰랐는데 근무지가 너무 중요하네요 ㅠㅠ
대안이라고 하면
1) 퇴사 후 A매치 금공 준비(불확실성 ㅠ)
2) 대기업으로 이직(워라밸 ㅠ)
3) 더 급낮은 일반공겹 준비(연봉 반토막 ㅠ)
정도 생각나는데 혹시 실천에 옮기셨거나, 아님 다른 대안 찾으신 분들 계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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