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뭐가 알량한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님 논리와 "가족을 성폭행하는 사람을 때려서 막으면 알량한 생각으로 폭력을 저지른거니까 한심한 인간이다" 라고 말하는것과 다른게 뭐죠? 알량한 생각으로 무조건적인 양비론한다고 본인이 돋보일꺼같나요? 애매하고 불분명한 비꼬는 "알량한" 같은 단어를 이용해서 틀린것도 틀린게 아닌양 꾸미면 지적으로 보일것 같나요? 틀린걸 틀렸다고 왜 틀렸는지 설명할수 있는 사람에게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있으면서 그저 계속 "아 몰랑 무조건 못쓰게하는건 속좁아!!"이러면 통할꺼같아요? 말해보시죠 가족이 성폭행당하고 있어서 밀쳐서 막은 사람은 가족의 성을 공유못하는 속좁아터진 인성과 인격이 쓰레기인 인간인가요?
이걸 성폭력에 비유는 님의 논리 사고가 궁금합니다. 혼자서 고민해서 쓰고 키하 비유 좋았어~~이러지 않았을까 두렵네ㅎㅎ
그리고 제 글 어디가 무조건적으로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뻔뻔하게 해동을 사용하는 사람이 옳다라는 주장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옳지 않다고 표현했죠. 다만 알량하다 표현한 이유는 물론 굳이 따지면 공대 것이 맞지만 스스로도 기부를 받은 시설을 두고 벌이는 일들이 마치 삼촌한테 받은 64색 색연필을 혼자 쓰려 우악스럽게 손에 움켜쥔 유치원생 같아 보입니다.
64색 색연필은 나눠쓸수 있는 물건이죠 님이 망상하는 한두명이 나눠쓰는것과 달리 지금 상황은 주인은 손도 못대보고 있는걸 같은반 30명이 단체로 한명한테 양보해라 외치며 빼앗아 쓰고 있는겁니다. 아시겠어요? 주인은 못쓰고 친구라는 명분으로 빼앗아 쓰고 있다고요. 빼앗아서요. 제발 말귀좀 알아들으세요 빼앗겼다고요. 그걸 멍청하게 응 그래 내가 양보해야지 라고 하는게 착한거라고 생각하시다면 더 할 말이 없네요 제 비유가 왜 틀렸는지 설명못하셨지만 전 님 망상이 왜 틀렸는지 설명할 수 있네요. 이것만 봐도 님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논점을 흐리고 비약하며 자신의 주장이 객관적으로 반박되도 수용하지 않고 상대방의 주장은 받아드리지 않는지 알수 있겠네요.
편리한 논리네요. 성폭행은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지만 남의 공부할 권리를 빼앗는 패악질은 나눔이라니. 세상의 정의를 편할대로 정하시는걸 보니 예수쯤 되시는건가요? 그런식으로 반박한다면 세상 논리 다 반박가능하겠네요 똑같은 인격모독입니다. 강도질과 다를바 없죠. 공대생을 위해 기부한 숭고한 의지를 걸레짝마냥 짓밟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타단대생이 언급되어야 한다는 점은 저도 동의 합니다만 갑자기 왜 제편을 들어주시는거죠?
논리적으로 반박 못해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또 추상적으로 변명하시네요. 님이 멋대로 선악을 정의를 해서 성폭행을 인격모독 강도질은 나눔이라고 했잖아요. 읽고보니 틀려서 객관적으로 설명못하겠으니까 추상적으로 또 빠져나가려 하시네요 ^^
제말이 말입니다. 정말로 기부한 사람의 숭고한뜻을 이렇게 철저하게 짓밟고 못배운 사람처럼 남의것을 강탈하려드는지.. 그저 자신의 것을 지키는 사람을 양비론으로 몰아가다니..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서울대는 공대만 쓰게 아예 타단대는 차단했다죠. ^^ 그러게 말입니다. 저처럼 우유부단하게 타단대가 들어오는걸 그동안 허용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님이 찬양하는 서울대처럼 공대만 쓸수 있게 빨리 바꾸기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ㅠ ㅎㅎ 팩트를 모르고 객관성이 없이 말을하니 스스로를 자꾸 몰아넣는 발언을 하시네요 ㅎㅎㅎ 이상황에 타단대 못오게 하는 서울대 예시라니 ㅋㅋㅋㅋㅋ
자리를 빼앗고 패악질 하는게 공부할 권리를 뺏는게 아니라고요?? 지나가는 짚신벌레가 비웃겠습니다.
허허 역시 어중간한 말로 빠져 나가는걸 또 시전하시네요. 객관적으로 명료하게 말할줄은 모르시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추상적으로 말해서 말꼬리 물고 늘어뜨려서 자신의 논리 허점을 숨기려는건지 ㅎㅎ 강도질은 인격과 인권에 위해가 없는 일이라면서요? 그게 나눔이지 뭡니까? 왜요 또 말장난으로 성폭행이 위해가 있다고 했지 강도질이 위해가 없다고 안했다고 하게요? ㅋㅋㅋㅋㅋ 좀 객관적이고 명료한 말로 대화해보시지 그러세요? 추상적인말로 논점흐리며 빠져나갈 구멍만 만들지 마시고
그래서 공대에게 할당된 공부할 공간을 빼앗긴것을 싫다고 하는게 그렇게 인격이 한심한짓이냐고요 일본에 뺏긴 국가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가들도 하나같이 한심해 보이셨겠네요 ㅎㅎ
공대고 안쓸 사람으로서 피누 글 지켜보니까 애초에 공대생 한분이 먼저 해동에 타과생오는 거에 대해 공격적인 글을 씀으로서 몇몇 비공대생 학우들이 이 태도에 대해 참지 못하고 대응을 한 거 같습니다. 제가 판단 하건데 첫 잘못은 새도가 공사중에 있었고 비공대생 뿐아니라 다른 공대생들도 잘 이용하지 않았던 해동열람실을 좁아진 공부 환경에 밀려 유입된 학우들을 굳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대했는가에 있고. 그 글이 너무나 아쉬웠고 언급만 안했더라면 피누가 이렇게 싸우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새도 보수 끝날때 까지 얼굴 붉히고 하지 말고 방학때 공부하는 학우로 같이 공부합시다. 말은 이렇게 해도 정작 열람실에서는 부대생으로서 서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훤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