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강동원 vs 현빈

글쓴이2019.01.22 17:58조회 수 1711댓글 20

  • 2
    • 글자 크기

c36dea50041c6688e123774ea594ac01.gif

 

mug_obj_148146971130228626.gif

누가 승?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의미없다
  • 떡볶이요리재료
    · 주재료 : 떡볶이떡 150g
    · 부재료 : 달걀(삶은 달걀) 2개(100g), 어묵(사각 어묵) 1장(30g), 만두(시판 만두) 10개(100g), 쫄면 3줌(150g), 양파 1/3개(70g), 양배추(손바닥 크기) 5장(150g), 당근 1/6개(30g), 대파 10cm(20g), 육수(물 4컵(800ml), 멸치(국물용 멸치) 20마리(20g), 다시마 5×5cm 2장(4g)), 양념(고추장 4큰술(60g), 고춧가루 1큰술(5g), 간장(진간장) 1큰술(15ml), 물엿 3큰술(30g), 마늘(다진 마늘) 1/2큰술(5g)), 식용유 약간
  • 여기는 부산대학교 MYPNU
  • 시원한 냉면 제조법

    냉면용 면발 1개

    개별 포장된 육수 1개

    오이 ½ ~ 1개

    연겨자 약간

    식초 약간

    삶은 달걀 1개

    냉면용 그릇, 혹은 커다란 국그릇을 준비한다.

    사실상 면이랑 육수만 있으면 된다

    커다란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면발을 적당량 떼어 넣고 약 20초(생면) / 2분(건면) 가량 데쳐서 건져 낸다. 건져낸 면발은 찬물로 여러 번 씻고 꾹 짜서 여분의 물기를 제거한다. 소쿠리 등에 따로 놓아 둔다.

    1인분씩 개별 포장된 육수는 미리 냉동실에서 살짝 얼려둔다(마트 등에서 판다).

    연겨자와 식초를 식성에 따라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겨자 소스를 만든다.

    오이는 채썰어 두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또는 오이는 넣지 않는다.

    그릇에 면을 담고, 위에 살짝 얼린 육수를 부은 후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 얹고 채썬 오이를 올린다. 취향에 따라 겨자 소스를 첨가한다. 다대기를 첨가해도 좋다. 여름일 경우 수박과 토마토, 겨울일 경우 배와 동치미 저민 것이 올라가면 좋다..기보다 바나나나 감같은 것만 아니면 참외든 사과든 서걱거리는 식감이 있는 과일 종류면 고명으로 다 괜찮다.
  • (협상장 앞의 풍경이 지나간다.)
    김두한: 1달러는 너무 적소. 4달러 쯤 합시다.

    (미군과 김종원이 김두한의 제안을 듣고 코웃음을 치며)
    김종원: 4달러?
    김두한: 4달러. 일급 4달러로 합시다.
    김종원: 어떻게 1달러 임금을 4배나 올린단 말이오? 1.5달러 합시다.
    김두한: 4달러.
    미군: 2 dollars. That's double, DOUBLE! (2달러. 2배요, 2배!)
    김두한: 4달러.
    미군: 2 dollars 50. (2.5달러.)
    김두한: 4달러.
    미군: I can't believe this. This is ridiculous… 3 dollars! (말도 안돼…3달러!)
    김종원: 이봐, 김두한, 3배야. 3배까지 올라갔어. 이건 말도 안 되는 인상이야!
    김두한: 4달러!
    미군: I can't help with this... Alright. 4 dollars! (미치겠구만… 좋다. 4달러!)
    김두한: 오케이, 땡큐! 오케이! 4달러!!
  • 궁예: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신료들이 하나같이 기침을 한 관료를 바라본다. 기침을 한 신료는 긴장한 얼굴로 식은 땀을 흘리며 마른 침을 삼킨다.
    궁예: (대답이 없자 노하여 더 큰 목소리로)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말이야?!
    관료 1: (궁예의 분노에 겁을 잔뜩 먹고) 시, 시, 시, 시, 신, 신… 신이옵니다, 폐하. (다시 마른 기침 두 번을 한다)
    궁예: (한참 뚫어져라 보다가) 참으로 딱하구나! 짐이 지금 관심법을 하고 있는데 어찌 기침을 할 수 있느냐, 이 미련한 것아!
    관료 1: ㅅ… ㅅ… 소… 송구하옵니다, 폐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궁예: 내가 가만히 보니, 네 놈 머리 속에는 마구니(마군이)[자막]가 가득 찼구나. 여봐라, 내군은 들어라.
    내군들: 예.
    궁예: 저 자의 머릿속에는 마구니가 가득하다. 그 마구니를 때려 죽여라.
    종간: ...…?!
    유장자: (경악하여) ㅍ… 폐하…….
    궁예: 염 부장은 뭘 하는가. 저 자를 쳐라!
    염상: 폐… 폐… 폐하…….
    궁예: (매우 노하여 벌떡 일어나며) 저 자를 죽이라고 하였느니라!!!! 저 놈은 마구니다. 저놈을 어서 쳐 죽여라. 저놈을! 금 부장은 뭘 하느냐, 저놈을 쳐 죽이라고 하였느니라!!!!
    금대: 예, 폐하.
    (금대, 그대로 철퇴를 빼고 들어가 관료에게 다가간다. 모두들 경악하며 보고 있다.)
  • 제 남친이요♡
  • 강동원은 몰라도 현빈은 불호가없어요
  • 둘 다 불호 진짜진짜 둘 다 잘생긴줄 모르겠어요
  • 저 현빈 불호요...강동원 젛음
  • 동원참치죠 갓동원
  • 원빈
  • 현빈
  • 현빈
  • @외로운 실유카
    이유는여
  • 현빈
  • @더러운 제비동자꽃
    이우는
  • 현빈 ㅜㅜ
  • @우수한 청가시덩굴
    이유는요
  • 현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523 빗자루님의 센스 ㅋㅋㅋㅋㅋ5 나쁜 먹넌출 2012.11.25
49522 아 여러분 마이럽 신청에 손이 떨리네요.9 해맑은 꽃다지 2012.12.13
49521 말럽 20분 전 ! 졸업생 얼마나 되나요?14 화사한 미국실새삼 2013.05.03
49520 [레알피누] 오늘 만남!4 현명한 돌콩 2013.07.26
49519 게임하는 여자요?2 침착한 딸기 2013.09.08
49518 새드주누웹툰 아시려나... 못생긴 두릅나무 2013.11.07
49517 .2 힘쎈 금사철 2013.12.22
49516 .3 털많은 좀쥐오줌 2014.06.07
49515 카톡2 화려한 며느리배꼽 2014.09.20
49514 전 이만 끝내렵니다...11 초라한 닭의장풀 2014.10.27
49513 .11 힘쎈 회화나무 2015.11.25
49512 소개팅하기 좋은식당17 행복한 야광나무 2019.11.04
49511 [레알피누] 크리스마스 남자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ㅠㅠ18 못생긴 다정큼나무 2019.12.11
49510 헤어지자는말5 잉여 개비름 2020.11.05
49509 마이러버 단대정도는 밝혀주심안대나여??4 어설픈 자운영 2012.09.22
49508 시험기간되니까 쓸데없이 생각이 많아지고..3 나쁜 둥근바위솔 2013.04.21
49507 [레알피누] 실연 후 우울감 극복 방법11 못생긴 얼레지 2015.03.13
49506 마이러버4 까다로운 석곡 2015.04.30
49505 [레알피누] 생일선물7 못생긴 다릅나무 2015.06.16
49504 [레알피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1 무거운 석곡 2015.06.17
첨부 (2)
c36dea50041c6688e123774ea594ac01.gif
6.31MB / Download 2
mug_obj_148146971130228626.gif
1.28M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