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취향은 존중받지못한다

글쓴이2013.06.27 14:58조회 수 190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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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뚱뚱한여자가 좋다

내생각엔통통인데 친구들은 보면 뚱뚱하다 비만이다 이러는걸보니

요즘기준에는 뚱뚱인가보다


앉으면 뱃살좀접히고..팔뚝도 만질때몰캉몰캉 기분좋다

그리고경험상...엉덩이랑허벅지에 살이있는게좋다 좀많은거..


사실 네번 연애하고 두번이 내이상형이고 두번은 주변사람들이 더 예쁘다고ㅇ좋아하던 마른여자였는데

모르겠다.마른여자를 사귀면서 만지고싶고 껴안아주고싶고 그런생각이안들었다. 첨엔 감정으로 좋아서 보고싶지만 오래사귀면 머랄까...몸으로 남아있는정같은거...손잡고싶고 지금옆에있었으면하는거..

마른여자애들한테 그걸못느낀다.

동물원이나 주변이나 봐도 살찌면 꼴보기싫고 자기싫고 여자같지않다는데 내가좀 이상한가...

사람들은 닌눈낮아서 사귀기편하겟다?고하던데 그렇지도않다

오히려 그런분들은 마음을 더안연다는 느낌도많이받았고..


여튼이런거 나뿐인가?요즘좀 고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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