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야 돈주고 성을 사고 위법이니 문제지만 다 큰 성인남녀가 서로 맘에 들어서 원나잇을 하단 말든 이게 뭐가 문제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얘기 다 지나간 담에 줄창 주절대는 것도 이유를 모르겠고 성매매와 원나잇은 차원이 다른 얘기인데 비난의 합리화를 위해 함께 엮어놓고는 먼 자기가 도덕적인냥 논리적인냥 지껄이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식욕 명예욕 처럼 성욕도 사람의 욕구 중 하나인데 성매매처럼 불법인게 아니면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욕구 충족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그게 왜 정상 비정상의 문제가 되는 겐지 이건 정상 비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같음과 다름의 문제인데 실컷 비정상인냥 비난받아야 할것인냥 떳떳하지 못한냥 지껄여놓고는 제 가치관입니다 라고 주절대면 안되죠 자기 가치관이랑 "다른" 거지 그들이 불법이나 비난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어줍지않은 자기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타인을 재단하고 평가하고 비난해대고 그게 정과 부의 문제인냥 구분도 못하는 생각 짧은 어리석은 꼰대들이 이 사회엔 넘 많죠 떳떳하고 말고 본인의 가치관이고 말고는 혼자 뇌에 넣어두세요 그 걸로 다른 사람들까지 판단하고 비난해대지 말구요
모든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그런 말 듣는 건 아님. 모든 남자들이 여자들과의 원나잇에 성공하는 것도 아님. 헌술이나 클럽만 가봐도 그런 현장을 수없이 목격하게 되는데, 누구나 다 한다? ㅋㅋ 일단 인기가 아예 없진 않은 여자가 그런 말 할 수는 있겠네요. 그걸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원나잇 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글쓴이랑 같은 신념입니다. 30대까지 그랬고요... 그게 가능했던건 언제든지 내가 사랑하고 날사랑해준 사람들이 항상 옆에 있어서이기도 한거같아요.... 그냥 원나잇을 즐기고 그러는 분들도 연애가 안맞거나 아니면 그런 행위를 좋아하거나 다양하다고봅니다... 저는 이 분들을 존중합니다. 단 제 여자친구/부인이 그렇게 살아왔다면 이미 사랑해서 용서는하지만 마음이 무척 아플거에요.... 여기에 당당하게 반대글 글적으신분들의 글들을 읽으면서도 느낀거지만 원나잇을 즐기더라도 적어도 그로인해 상처받을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조금 갖었으면합니다... 한명의 사람으로 제 상대가 원나잇을 즐겼다고하면 받아들이겠지만 마음은 아플게 뻔하거든요 제가 나약한건지는 몰라도....
쓰레기의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 그 기준은 부모님께 당당히 말 할 수 있는지 여부인건가요. 그러면 만약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부모님께 당당히 말 할 수 없다면, 그 동성애자는 쓰레긴가요? 부모님께 연인과 주말마다 폭풍ㅅㅅ하고 상황극을 즐기며 SM플레이를 즐긴다는 사실을 당당히 말 못한다면, 쓰레긴가요?
성매매는 불법이고, 이는 외국에서도 다수의 입장입니다. 반대로 원나잇은 불법이 아닙니다.
남여가 서로 끌려서 오늘부터 사귀자! 하고 ㅅㅅ하고 보니 급하게 사귄 것 같아 다음날 바로 헤어지건 괜찮지만, 서로 끌렸고 사귀자는 말 없이 ㅅㅅ하면 쓰레기에요?
그냥 감정적으로 싫으면 그냥 난 싫어 라고 하세요. 거기에 되지도 않는 논리 갖다 붙이지 말구요.
원나잇 성매매충특)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서 저러고 다님. 사랑받은 적이 없어서 돈주고 마음을 사는것 밖에 할줄모름. 인간적인 매력 없고 성적매력도 연애 자주해서 사랑받는사람보다 없어서 원나잇같은 가벼운 관계로 만족감 채우려함. 지금 안떳떳하니까 부들대면서 지들 잘난줄 알고 자위중. 알고보면 본인들은 그들의 일회용 자위도구일 뿐임. 남들한테 사랑못받고 자위도구로 많이 이용되면 자랑스러운가몰라
..불쌍하다.. 그래도 성관계는 사랑의 결실 아닌가; 걍 사람 한 명을 정서적 교류 상대로 안보고 성욕을 해소하는 도구로만 본다는 게 너무 상스럽고 내 마인드에선 이해할 수 없다... 물론 원나잇 하는 개인을 구태여 비난하지는 않을거지만 원나잇이란 행위 자체는 걍 너무 원시적이고...그렇넹;; 성매매는 두 말할 것도 없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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