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제일 잘하는 반도체, 즉 고체물리학이 있죠.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나노"입니다. 나노는 별다른게 아니라 숫자의 단위이죠. 즉 크기가 나노사이즈인 계를 말하죠. 가장 대표적으로 반도체가 고체물리학의 결과이죠. 또한사람들이 굉장히 흥미있어하는 핵물리학을 하면 원자력발전, 핵융합,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분야가 열리죠. 통계물리학을하면 DNA구조분석, 열기관, 무른물질(유체)물성연구 등 자연은 "원자"로 되어있다고 주장하셨던 루트비히 볼츠만님이 창시자이시죠. 즉 통계물리는 수많은 입자들의 상호작용을 개별적으로 다루지 않고 통계적으로 서술함으로서 전체의 특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죠. 광학의 경우 빛에 대해 연구하여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등을 연구하여 수 많은 분야에 응용됩니다. 예를들어 레이저를 만든 것도 물리학자이죠. 이 뿐만 아니라 천체물리, 입자물리, 양자론 등 수 많은 분야가 존재합니다.
여기요.
물리가 재밌어서 중고딩때 공부 안하고도 시험 잘쳤고 좋아해서 물리학과 왔고 재밌어서 공부하다보니 학점도 잘받고 교수님께도 인정받고 학교다니고 있네요.
위에서 직관에 반하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친구들과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직관에 맞아서 중고딩 때 좋아했고 지금도 직관에 맞아서 좋아합니다. 교수님께서 양자역학 질문을 하시고 답을 했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셔서 당연한걸 물으시니 당황스럽다고 답한 기억이 있네요.
고등학교 때 현댜물리와 양자역학 관련 교양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저는 당연히 여긴답니다.
입자가 공간과 비슷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질량이라는 존재가 시공간을 왜곡시키기 때문입니다. 즉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론에 따르면 중력이라는 것이 뉴턴이 말한 것 처럼 만유인력같은 것이 아니라 중력으로 인한 공간의 휘어짐 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거죠. 즉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지구가 만들어놓은 휘어진공간 때문에 기울기가 생겨서 떨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죠. 사람들이 상대론에 대해 오해가 많은데 특수상대론이 E이꼴 mc스퀘어 이끌어낸 관성계사이의 상대론이고 일반상대론은 중력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가속계에 대한 상대론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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