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곧 전역하는 23살 경영학도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문하사 지원과 복학사이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전문하사로 임관시 월급이 세후190~200에 정근수당 월급10% 명절떡값 100만원 성과금200에 퇴직금까지 1년간 3천만원 가량을 벌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무지가 대전근처라 복무여건도 꿀인편입니다. 복무중cpa와 영어 등 다시 복학준비도 착실히 할 계획입니다 이후 바로 복학뒤 2학년 2학기부터 금공을 목표로다닐 예정입니다. 목돈은 마련할 수 있고 집안 경제 보탬도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복학이 늦은 만큼 빨리 복학해서 취직해서 받는 첫월급과 비교했을때 예비군7년 및 40살까지 예비군편제에 든다는것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또한 간부님께서는 바깥경기가 좋지않고 집안에 돈이 있는것도 아닌데 나가서 취직안된다고 기회잡으라 하고 말입니다. 취준생 및 금공선배님들! 이 기회 잡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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