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표현잘못하면어떤가요?

글쓴이2013.06.28 02:45조회 수 2048댓글 9

    • 글자 크기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귀기로 햇는데
소개남은 사기기 전부터 좋다고 표현도 많이하고
거의 사귀는 것처럼 행동했구요ㅋㅋㅋ
저도 호감이 가서 만나기로는 했는데
소개남이 저에게 표현하는 것만큼 감정이 아직까지 싹트진 않았습니다
원래 좀 표현도 잘못하는 성격인데
소개남? 음ㅎ남자친구군요
남친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큼 니가 아직 날 안 좋아하는거 같다
요런식으로 서운해합니다
서서히 마음을 열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막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기도하고 제풀에 스스로 지쳐할까봐 걱정이되네요ㅜ
어떻게해야할지...참....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훈훈한 멍석딸기
    2013.6.28 03: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싫음. 표현하셈.
  • 창백한 사철채송화
    2013.6.28 05:05
    댓글 추천 2 비추천 5
    못하는거? 없음 안하는거임 무슨 여자가 벼슬임 뭔데 대접받기를 원함
    못할꺼면 헤ㅇ어져요
  • @창백한 사철채송화
    깔끔한 상사화
    2013.6.28 10: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체 어디가 어떻게 대접받기를 원한다는거?
  • 게으른 박달나무
    2013.6.28 06:33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남자입장에서 서운해할만하지 ㅋㅋ 근데 의외로 남자가 캐 변태새키일수도 있어요 그부분 조심하시구.. 글쓴님이 남자분 좋아한다면 가끔씩 마음을 표현해 보소
  • 우아한 다닥냉이
    2013.6.28 06:35
    댓글 추천 3 비추천 0
    벌써부터 그렇게 서운해하는 건.. 옛날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 사귀기로 하면 그런 감정이나 표현이 당연하고 의무인 것인냥 강요하던. 하지만 그런 걸로 스트레스 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감정이 커지면 알아서 나올 것이라는 걸 알아야겠죠.. 글쓴분이 선택한 길이니, 힘내세요
  • 교활한 새콩
    2013.6.28 08: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서서히 마음을 열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상황에선 남친분이 글쓴님을 계속 다그치시면 안될거같네요.
    더 표현할 의지가 있고 남친분을 좋아하고 있으시잖아요. 진지하게 이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고 글쓴님 입장을 잘 말해주면 될 것 처럼 보여요. 오래오래 사귀시길~
  • 세련된 피소스테기아
    2013.6.28 1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쪽 편만 드는 댓글들이 많네요. 뭐 서운한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글쓴이 분이
    아직 그 정도의 마음은 없다시니깐 남자분께 여유있게 기달려 달라고 해보세요~
    글쓴이분의 감정 상태를 솔직하게 전달하면 별탈 없지 않을까요?
    말안하면 모르는거니깐~
  • 친근한 대마
    2013.6.28 15:01
    댓글 추천 0 비추천 1
    사랑에 댓가가 어딨어요..

    글쓴이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게 맞는거지 따라줄필요는 없을거같네요
  • 흔한 자라풀
    2013.6.28 20: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남자입장에서는 서운하죠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43 연아눈 중도녀26 점잖은 바위솔 2014.06.09
5542 아웃사이더 미녀분들은 보통 철벽녀 스타일인가요?15 잘생긴 왕원추리 2018.03.31
5541 d22 화사한 베고니아 2018.04.27
5540 헤어진 여친이 붙잡으면?11 멍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4.01
5539 부산대여자들11 정겨운 왕버들 2015.02.01
5538 전혀 생각지도 않은 남자가 번호를 달라고 한다면22 유치한 꽃댕강나무 2015.11.03
5537 처녀막20 유능한 광대나물 2016.04.03
5536 여자분들이거진짠가요? ㅎㄷㄷ3 섹시한 노랑코스모스 2016.04.13
5535 계속 안좋아하는거 같은데6 진실한 디기탈리스 2018.06.19
5534 여자친구랑 관계 맺고 싶은데2 난폭한 푸조나무 2014.05.22
55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0 꾸준한 구름체꽃 2015.07.21
5532 좋아하는 남자한테 연락을 했는데ㅋㅋ41 찌질한 도라지 2016.03.29
5531 남자친구가계속12 털많은 박달나무 2016.07.01
5530 이거 은근 서운하네요..19 멍한 칼란코에 2017.12.26
5529 너랑 그냥 친구로 지낼걸그랬다26 창백한 반송 2018.06.30
5528 꽁치남이라는 말도 있네...22 잉여 둥근잎유홍초 2018.08.04
5527 .29 다친 봉의꼬리 2019.01.16
5526 중도에 공부하러 오긴 하는데37 고고한 미국미역취 2014.04.15
5525 [레알피누] ㅜㅠㅠㅠㅠㅠㅠㅎ호감가는사람이생겼어요51 참혹한 당단풍 2016.03.14
5524 남친이 스킨십도 애정표현도 잘안해요7 착잡한 구골나무 2018.03.02
정렬 검색
이전 1 ... 2650 2651 2652 2653 2654 2655 2656 2657 2658 2659 2660 2661 2662 2663 2664 2665 2666 2667 2668 266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