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취업

새내기임당2019.01.31 14:01조회 수 1024댓글 8

    • 글자 크기

부산교대랑 부산대랑 고민중인데

부산대가도 1학년때 부터 목표잡고 계획잡아서 해나가면

공기업 원하는 곳 취업가능하죠??? 상경계임당

문과는 하도 힘들다고 다 교대가라고 해서...

    • 글자 크기
연극동아리 어때요? (by 둘리야) 농어촌 최초합 자유관 (by 냥)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 저 문과인데 상경계가서 힘든 취직시장 뿌순다해도 진로가 크게 세가지(대기업, 공기업, 전문직(CPA)로 굳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와 비교해보아도 교대나와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앞의 세가지 진로보다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측면, 칼퇴근측면, 결혼시장에서 선호도 1위 직장도 초등선생이고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교대에 한표드립니다 상경계나와도 어차피 취직시장에서 경쟁하셔야돼요 경쟁해서 뜷었다해도 크게 직업 저위의 3개로 좁혀질거고
  • 2019.1.31 14:19
    교대에서 생각해야할게 적성이요. 초등학교선생에대한 큰 거부감이 없고 아이들좋아한다 하면 교사가 노력대비 부산대경영에서 얻을수잇는직업보다 낫다고 봄. 다만 나는 적성을 좀 탄다 하고싶은걸해야한다라면 부산대와야져. 그대신 더 많은노력을 해야하고 취직하기위해선. 돈은 더 많이벌순잇겟져. 워라밸은 딸려도
  • @큼큼
    글쓴이 (비회원)
    2019.1.31 14:23
    아이들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초중고 다니면서 한번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그런분. 정말 싫었던 분은 있네요. 이런 제가 교사가 되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중에 한 명이 되고 제 동료들이 다 교사라는 사실이 무섭네요
  • @글쓴이
    2019.1.31 14:35
    아이들을 좋아하는걸 물은건 좋아하면 그나마 직업의식이 더 발휘가 된다는의미로 물은거에요. 초임발령이고 몇년까지는 의욕적으로 훌륭한선생이 되어야지 하다가 나중되면 이것저것에 지치거든요. 훌륭한선생님을 만난적있다없다는 이글만 봐선 교대를선택하는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모르겠어요.자기가 훌륭한 선생이 될수있을까라는 의미인거같기도 한데.. 근데 교사가 되도 되는지모르겟다는건 글쓴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몰라도 주변에 교사친구들봐도 선생님이란 직업이 더 특수한 직업의식을 가지면 좋겠지만 그것을 안가졌다해도 즉 그냥 선생을 하나의 직업으로만 보는이들도 많아요. 그렇다해도 비판할수도 없구요. 또 직업에 대해 큰의미를 부여하고 사는사람도 얼마없어요. 먹고 사는데 바빠서. 저는 교대갔다가 나온사람인데 적성에 안맞을거같아서 나왔어요. 선생님이란직업은 적성을 많이 타는것같아서 글쓴이가 직업선택에대해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게 특별히 중요하다면 신중히생각하시는게좋은데 별생각없이 교대들어가서 선생 잘하고 잘사는사람도 많아요 횡설수설했는데 자기자신을 더 생각해보고판단해보세요 ㅎㅎ
  • 2019.1.31 14:38
    아 참고로 문과취업은 상경계면 자기가 노력만 하면 주변보니 잘 가는편같아요. 대신에 교대에서 하는 노력보단 더해야 하는거같고. 더군다나 지금 신입이면 지금취준생보다 취업하긴 훨쉬울테니 그건 노력한다는가정하에 걱정많이할필욘없을듯해요
  • @큼큼
    글쓴이 (비회원)
    2019.1.31 15:08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대에 좋은 선배님들 많은 것 같아요.
  • 닥교대라고 생각함 ㅇㅇ
  • 닥 교대 그냥 교대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