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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안버렸는데
재수강 할 필요가 없어서 버릴려고 하는데
취업준비할때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해서 버리기 망설여지네요
다른분들은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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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 파세여 ㄱㄱ 권당 2~3맘원씩은 받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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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시금치책에 밑줄도 긋고 필기도 좀 해놨는데 팔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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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런거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개의치않는 사람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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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계과 공기업 준비 기준으로는
전공서적 필요없어요~
따로 자격증 공부하는 전공책으로 면접준비까지 되기때문에 -
중고로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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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송악책에 밑줄도 긋고 필기도 좀 해놨는데 팔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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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네! 제본책도 팔리는데요 뭐.. 성적 좋게 받으셨으면 필기가 메리트가 될 수도 있어요., 시험 족보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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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알아보고 파시면 됩니다. 너무 비싸게 올리면 안 팔릴 수 있고, 기본 절반 가격은 깎고 책 상태에 따라서 가격 받으시면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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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주걱비비추네 그래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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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위해 과에 반납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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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쑥갓저번에 모르는 후배가 아는후배 통해서 책 달라고 해서 아는후배 통해서 줬는데 고맙단 인사도 안해서 이젠 후배한테 안줄려구요 걔 하나 문제지만 그냥 버리던지 아니면 파는게 더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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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미필이라그래요.. 이해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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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도 되지만 버리는 순간 수업들었던 게 전부 사라지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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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고추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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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중에 내가 전공공부 이런거 했구나 보려고 평생 간직할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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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계과인데 평생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그 어떤.. 제가 공부해왔던 흔적을 간직하고 싶거든요. -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졸업 후에도 꾸준히 봐야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음으로 모아놓는 편임.
실제로도 많이 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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