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휴학 취업에 치명적인가요?

글쓴이2019.02.01 14:39조회 수 447댓글 19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쉬려고 하는데 고민 되네요ㅠㅠ 많이 안 좋게 보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신경안씀 사람들이 강 겁쥬는거임
  • @치밀한 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5:02
    넵ㅠㅠㅠ
  • 될놈될.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달려오셨잖아요. 잠깐 짐을 내려놓고 쉬세요.
  • @조용한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5:02
    감사합니다..
  • 2년해도 안 치명적입니다
  • @가벼운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9.2.1 15:16
    오,, 간단한 이유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글쓴이
    제가 고학번인데
    2년하고 취직잘한사람 엄청 많이 알아요.
    요즘 재수니 휴학이니 이런거 상관없어요

    거꾸로 왜 취업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는지 묻고싶네요.
    전혀 상관없으니 쉬고싶음 쉬어용
  • @가벼운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9.2.1 15:28
    감사합니다ㅎㅎ
  • 대신 추후 면접에서 휴학기간 뭐하고 지냈냐그 물어볼순 있을것 같네요.
    이후 인생에 상관없다고 장담할순 없는 부분인듯해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조건에 놓일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 시간에 꼭 공부아니라도 브레이크타임으로 여행을 간다던지 취미생활을 즐기던지 사람을 많이 만나든지 이것저것 뜻깊은 일을 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 @유별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5:59
    그냥 전공공부 좀 보충하면서 알바하려는데 의미는 없고 쉬기위함인데 괜찮을까요?
  • @글쓴이
    재정적으로 알바가 꼭 필요한게아니라면 공부에 올인하시던지 아니면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올인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집안사정이 힘들다면 공부와 알바 병행하는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집에 손벌릴 수 있다면 벌릴만큼 벌리고 빨리 원하는바를 이루신 후에 번 돈과 정성으로 효도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 @유별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6:06
    제가 공부할 때 돈 안 벌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공부에 올인할 만큼 큰 공부는 안 하구요. 전공공부랑 자격증 공부만 합니다.. 원하는 바는 일반적인 기업에 취직하는 것입니다. 물론 공부:일=9:1 입니다. 괜찮을까요,
  • @글쓴이
    저는 제대 후 3년동안 알바했었고 당연히 공부병행했었습니다. 근데 알바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돌이켜보니 그 가벼운 일도 남의돈 받으며 하다보면 피로가 쌓여서 공부하는데 주는 영향이 적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만두고 빡세게 반년 쉬고 학자금대출받아서 1년 준비해서 취업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제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이고 와닿지 않으시면 글쓴분 본인 맘 편한대로하는게 제일입니다.
  • @글쓴이
    무엇보다 집중도있게 쉬고 빡시게 단기간만에 준비 후 성공하면 멋있잖아요? ㅎㅎ
  • @유별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7:25
    네 고생하셨네요 ㅎㅎ감사합니다.
  • 쉬기만 쉬어도 쓴이님 인생에선 어느정도 의미가 잇는거니까 취준때 누가 물어보면 잘 대답하면 될거에요~ 제주변에 3년 풀휴학 한 사람도 꽤 있고, 취직도 할 사람은 다 잘 하더라구여!
  • @창백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 16:07
    감사합니다
  • 잘 쉬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알차게 정말 어떻게 쉴거라는 계획을 확실하게 짜두시고 쉬세요.
    제일 의미없는 쉼은 목적의식없이 그냥 멍하게 집에서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물론 하루이틀은 좋은데 그거 지속되면 진짜 본인이 쓸모없게 느껴져요 ㅎ 제가 그랬거든요..

    꼭 여행이라면 여행 알바라면 알바 휴학기간동안 하시고 싶으신걸 명확히 해두시고 쉬시길 바랄게요!
    그리구 꼭 부모님께 난 이런식으로 쉬겠다 말씀드리고 쉬시길.. 은연중에 뭐라도 좀 해라 이런식으로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하실 수도 있으니... ㅎㅎ

    푹 쉬세요! 잘 쉬는것도 다시 달리기위해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 @화사한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9.2.1 16:07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104 임용vs7급19 해맑은 천수국 2018.11.25
12103 술은 축제에 필수가 아녔나요?19 착실한 헬리오트로프 2018.05.18
121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침울한 먼나무 2017.05.05
12101 .19 화려한 모감주나무 2017.11.29
12100 기계과나 다른 공대, 공학인증 탈퇴한 형님 누나들 나좀 도와주십숑 ㅠ19 억쎈 노루참나물 2013.04.15
12099 조언감사합니다.19 답답한 대극 2014.09.26
12098 [레알피누] 부산 찜질방 어디가젤좋나요??19 병걸린 뱀고사리 2019.10.02
12097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19 잘생긴 모시풀 2016.07.26
12096 [레알피누] 미드,영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ㅎ..19 아픈 백당나무 2014.08.27
12095 최근 이슈인 공기업 취업에 대해19 부지런한 둥근잎꿩의비름 2018.11.11
12094 세월호 얘기 솔직히 지겹습니다19 초조한 큰괭이밥 2014.04.27
12093 .19 괴로운 헛개나무 2020.04.28
12092 연락처 여쭙는 것19 배고픈 동백나무 2012.10.06
12091 으아 조립컴 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19 때리고싶은 삼지구엽초 2018.01.21
12090 이건희 회장님께서 위급하신게 걱정되요.19 겸연쩍은 비목나무 2014.06.01
12089 공대2학녑입니다 진지하게ㅜㅜ19 훈훈한 며느리배꼽 2014.01.03
12088 피트 준비 하시는분이나 잘 아시는분?19 근엄한 솔나리 2015.06.10
12087 부산대 수시입결 올랐다고 설레발치던데...19 어두운 담쟁이덩굴 2013.12.20
12086 의경출신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군복 질문이요ㅜㅜ19 괴로운 단풍나무 2018.03.29
12085 이 맘이 뭔지 모르겠다19 절묘한 소리쟁이 2017.04.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