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하는 여자 버리지 말걸...

글쓴이2019.02.02 02:05조회 수 2789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네일아트 하던 여자애였는데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확신하진 않는다만 
자기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먹을거도 사주고 하튼 그런 애가 있었음 
난 걔가 안끌렸는데 나 좋아한다해서 그날 ㅅㅅ하고 사귀게됌
자취녀라서 만날때마다 항상 마무리는 ㅅㅅ였음
손톱관리? 큐티클 제거? 눈썹정리 이거 남자중에 아는 사람 많으려나..  
걔가 해줘서 난생처음 받아봄 

 

근데 결국 배운게 없다고 내 멋대로 오만부리고 연락 끊었는데 지금 후회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023 .6 흔한 쇠고비 2016.12.11
8022 .4 답답한 둥근바위솔 2016.11.17
8021 .9 깨끗한 곰취 2016.08.26
8020 .13 힘좋은 우단동자꽃 2017.03.26
8019 .13 피로한 강활 2014.11.25
8018 .28 발랄한 기장 2018.08.23
8017 .18 깨끗한 애기일엽초 2014.12.28
8016 .18 다부진 차나무 2015.06.04
8015 .30 싸늘한 뱀딸기 2016.10.17
8014 .27 애매한 쇠비름 2014.05.07
8013 .7 허약한 갯완두 2018.05.03
8012 .4 유별난 브룬펠시아 2012.11.25
8011 .64 허약한 왕솔나무 2014.11.02
8010 .16 찬란한 강아지풀 2016.08.17
8009 .6 청결한 백화등 2017.03.29
8008 .2 개구쟁이 산초나무 2017.07.08
8007 .4 교활한 앵두나무 2020.01.20
8006 .12 난감한 털진달래 2016.06.12
8005 .22 교활한 달래 2016.12.27
8004 .24 불쌍한 털중나리 2013.11.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