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고민이라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교수님이 저에게B0 라는 성적을 주셨어요
잘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똥인 성적도 아닌것 같지만..
각설하고
내용은
저희과는 한 학년당 거의 10명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절대 평가를 해왔구요.
전공 과목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계신 분이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러 오시는데.. 이번에 부분상대평가? -A대의 성적만을 제한함-을 잘 모르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워낙 저희과가 절대평가이지만 학점을 교수님들이 짜게 주셔서 이 시간강사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너희에게 후한 점수를 주겠다 . 하셨고 이게 잘못됨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열심히 합니다 .
문제는 이번에는 많은 아이들이 A 대의 성적을 받지 못했는 이유가 그 부분 상대평가때문인데 교수님이 이렇게 바뀐 평가제도를 미리 인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간고사도 안치고 기말고사도 안치고 달랑 과제 2개로 평가를 해서 절반은 에이쁠 절반은 비쁠 비베로를 받았다는 겁니다 .
뭐 또 과제를 제대로 안했겠지? 하실수도 있겠는데 이 과제가 또 문제가 되는게 동영상 편집하기. 프레지 만들기 2개의 컴퓨터 작업이라서 누가 뭘더 잘 했니 마니를 객관적으로 잘 따질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한번 결석을 했고 교수님이 편집하라는 동영상의 주제와 걸맞지 않는 개인적닌 걸로 인해서 비제로의 성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건 조교쌤도 자기자신도 이 바뀐 평가방법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말했구요 . 근데 조교쌤은 미리알고 있고 나도 알고 너더 알거 모두가 아는데 지만 몰랐음 ㅡㅡ
한번의 결석때문에 a대는 기대안해도 b 쁠은 받을 줄 알았는데 주제와 어긋나는 걸 했다고 감점 사유가 된답니다 . 그래서 아 그렇군 .. 내가 잘못했군 .. 이럴려고 했는데 또 문제는 주제와 분명이 어긋나는 동영상을 만든 저의 후배는 에이쁠을 받았네요 . 걔가 결석을 함번도 안했다면 주제와 어긋나는 걸 했으니 적어도 a0를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게 아예 감범 사유가 되지 암ㅎ던지 아님 날 개인적으로 싫어하던지 ...
결론은 왜 평가 제도를 잘 몰랐다는 핑계만 대는지. 교수라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수업시간에 바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제말은 들음 체 만 체도 안하셨음 .
또한 감점 사유라고 말했던 것이 왜 나한테만 적용이 되었는지
그게 감점 사유가 될 수 없었다면 결석 한번으로 a+과 비제로의 갭을 낼 수가 있는지 .
저보고는 결석 안하고 비쁠 받은애들이 내가 비쁠 받으면 억울 할꺼라고 말하는데 그럼 수업시간에 매번 말했던 에이쁠과 에이 제로만 주겠다 한건 에이제로 에들은 뭐 한개도 안억울해 하나요? 이미 격차를 많이 두지 않겠다고 말한거 아님? 아니 뭐 격차를 둔다 해도 어떻게 같은 잘못을 했는 애가 최고점을 받냐구요 .
이 교수님이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성적을 넸는지 궁금해서 강의계획표 찾아보니 거의 백지네요.
평가 혹은 체점함 세부사항은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진짜 고민이라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교수님이 저에게B0 라는 성적을 주셨어요
잘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똥인 성적도 아닌것 같지만..
각설하고
내용은
저희과는 한 학년당 거의 10명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절대 평가를 해왔구요.
전공 과목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계신 분이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러 오시는데.. 이번에 부분상대평가? -A대의 성적만을 제한함-을 잘 모르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워낙 저희과가 절대평가이지만 학점을 교수님들이 짜게 주셔서 이 시간강사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너희에게 후한 점수를 주겠다 . 하셨고 이게 잘못됨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열심히 합니다 .
문제는 이번에는 많은 아이들이 A 대의 성적을 받지 못했는 이유가 그 부분 상대평가때문인데 교수님이 이렇게 바뀐 평가제도를 미리 인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간고사도 안치고 기말고사도 안치고 달랑 과제 2개로 평가를 해서 절반은 에이쁠 절반은 비쁠 비베로를 받았다는 겁니다 .
뭐 또 과제를 제대로 안했겠지? 하실수도 있겠는데 이 과제가 또 문제가 되는게 동영상 편집하기. 프레지 만들기 2개의 컴퓨터 작업이라서 누가 뭘더 잘 했니 마니를 객관적으로 잘 따질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한번 결석을 했고 교수님이 편집하라는 동영상의 주제와 걸맞지 않는 개인적닌 걸로 인해서 비제로의 성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건 조교쌤도 자기자신도 이 바뀐 평가방법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말했구요 . 근데 조교쌤은 미리알고 있고 나도 알고 너더 알거 모두가 아는데 지만 몰랐음 ㅡㅡ
한번의 결석때문에 a대는 기대안해도 b 쁠은 받을 줄 알았는데 주제와 어긋나는 걸 했다고 감점 사유가 된답니다 . 그래서 아 그렇군 .. 내가 잘못했군 .. 이럴려고 했는데 또 문제는 주제와 분명이 어긋나는 동영상을 만든 저의 후배는 에이쁠을 받았네요 . 걔가 결석을 함번도 안했다면 주제와 어긋나는 걸 했으니 적어도 a0를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게 아예 감범 사유가 되지 암ㅎ던지 아님 날 개인적으로 싫어하던지 ...
결론은 왜 평가 제도를 잘 몰랐다는 핑계만 대는지. 교수라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수업시간에 바꼈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제말은 들음 체 만 체도 안하셨음 .
또한 감점 사유라고 말했던 것이 왜 나한테만 적용이 되었는지
그게 감점 사유가 될 수 없었다면 결석 한번으로 a+과 비제로의 갭을 낼 수가 있는지 .
저보고는 결석 안하고 비쁠 받은애들이 내가 비쁠 받으면 억울 할꺼라고 말하는데 그럼 수업시간에 매번 말했던 에이쁠과 에이 제로만 주겠다 한건 에이제로 에들은 뭐 한개도 안억울해 하나요? 이미 격차를 많이 두지 않겠다고 말한거 아님? 아니 뭐 격차를 둔다 해도 어떻게 같은 잘못을 했는 애가 최고점을 받냐구요 .
이 교수님이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성적을 넸는지 궁금해서 강의계획표 찾아보니 거의 백지네요.
평가 혹은 체점함 세부사항은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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