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남자친구의 잦은 거짓말로 정 떨어져있는 상태였다가
헤어진 날도 저한테 거짓말을 쳤습니다.
그 때 제가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통보한 후
번호 자꿔버리고 잠수 이별을 했습니다..
번호 바꾼지 3일 됬는데 다시 연락하면 반응이 어떨까요
일반 남자분들이라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
호구 굴러 들어왔네
-
@꼴찌 디기탈리스아..ㅠ 현실적인 대답 감사합니다
-
@글쓴이심심하면 갖고놀다가 질리면 또 구라치고 그럼 미련을 갖디마세여
-
와 진심으로 최악일듯
-
완전 을되는거죠 뭐
-
3년후에 연락해도 어? 호구가 돌아왔네? 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문제인데 헤어지고 연락하면 그때부터 아 얘는 이래도 되구나 어짜피 나에게서 못헤어나오는 애구나 하는겁니다 -
노젓자~
-
글 내용이랑 상관은 없지만 헤어지자고 말은 하신거면 잠수이별은 아님..
보통 아무 일 없었는데 갑자기 연락 끊어져서 왜 헤어졌는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등 아무 얘기도 못듣고 헤어짐 당하는걸 잠수이별이라고 해서
걍 카톡통보 이별이 적절한듯 -
아 글고 거짓말하는게 습관인 사람 왜 만나려는지... 님이 그 사람 바꿀수 있다고 믿는거면 그 믿음 빨리 버리는게 좋고 님도 엔조이로 가볍게 만날 생각이면 차라리 깔끔하게 클럽이나 감주를 가서 합석해서 놀고 번호 교환 안하는게 낫지않음?
-
@재미있는 산딸나무야심한 밤이라 마음이 좀 흔들렸나봐요ㅠ 정이란 게 참 무섭네요.. 끝까지 연락 안해보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아랫도리 근질근질한참에 개이덕~~
이라고 생각할듯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5083 |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포기해야할까요? 너무 철이 없어요15 | 활동적인 후박나무 | 2015.08.18 |
| 35082 | 쪽지랑 커피랑 줬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이없다면12 | 병걸린 회양목 | 2015.06.14 |
| 35081 | .22 | 난폭한 물달개비 | 2015.05.08 |
| 35080 | .20 | 해맑은 애기부들 | 2015.04.01 |
| 35079 | 여자분들 번호 얼마나 자주 따이나요?5 | 고고한 감자란 | 2015.02.19 |
| 35078 | 행정고시합격하면7 | 다부진 파피루스 | 2014.12.13 |
| 35077 | 진짜 소중한 친구였다는게 느껴지네요3 | 아픈 배초향 | 2014.06.24 |
| 35076 | .1 | 냉정한 환삼덩굴 | 2014.04.12 |
| 35075 | 한여자한테빠지면2 | 착실한 쑥부쟁이 | 2013.11.03 |
| 35074 | 다들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하세요????16 | 똥마려운 비짜루 | 2019.04.07 |
| 35073 | [레알피누] 남자분들은 미용실15 | 엄격한 무스카리 | 2018.11.14 |
| 35072 | 궁금하고 보고싶다3 | 부자 리아트리스 | 2018.07.03 |
| 35071 | 전여자친구9 | 유능한 마삭줄 | 2018.06.15 |
| 35070 | 더이상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16 | 외로운 콩 | 2018.03.05 |
| 35069 | .22 | 나약한 자라풀 | 2017.07.04 |
| 35068 | 소설같은...나의 지난3년이야기...그리고 현재...어떡해야하냐..13 | 난감한 산괴불주머니 | 2017.05.25 |
| 35067 | 마음이 아프네요12 | 조용한 클레마티스 | 2016.11.14 |
| 35066 | .13 | 정겨운 유자나무 | 2016.07.05 |
| 35065 | 남자친구의 권태기12 | 질긴 산괴불주머니 | 2016.05.06 |
| 35064 | 연인과 몇일주기로 한번 싸우나요??21 | 찌질한 오갈피나무 | 2015.09.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