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쓴이님 본인의 자존감문제.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은 쓴이님 남친분께서 쓴이님에게 그러한 걱정을 안해줘도 될만큼의 신뢰도를 쌓았냐 안쌓았냐임. 이 점은 간과해서는 안됨.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집착이 아닌 선에서 잘 타협해보시길. 꼭... 이런걸 요구할때 만약에 내가 이런 요구를 들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걸 생각해보시고 요구하시길.. 마지막으로 자존감도 덩달아서 같이 높이시길. 쓴이님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고 어여쁜 사람입니다. 매력이 터지다못해 넘쳐요 그러니까 남친분도 쓴이님이랑 연애하는거에요. 너무 얘 아니면 나 좋아해줄 사람 없어.. 하는 마인드는 가지기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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