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3학년인 경영학과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번학기때는 올클해서 아무 걱정없이 방학보내고 증원 신청 하러 강의 첫 시간에 오시는 분들 보고 남의 이야기라 생각했던게 이번학기엔 저에게 그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ㅠㅠ
4학년까지 학점을 정말 빡빡하게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 상황이라, 이번학기에 22학점을 신청하려고 하였으나 겨우 6학점만 건졌습니다.
이번학기에 열리는 전공필수 과목을 전부 신청하려고 계획 하였으나, 경정시 국경 말고는 모두 실패하여 5과목을 증원 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분반은 주전공 자리는 남아있으나 겨우 3자리 뿐인 부복전 자리는 모두 꽉차있더라구요.
가정사 취업 시험 교환학생 등의 이유가 아닌 특수한 상황으로 4학년 까지 스트레잇으로 졸업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전공필수를 다 듣지 못하면 많이 꼬여버리는데
2차 수강기간때 증원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2차때 남은 자리 부복전으로 돌려주는지,
혹시 상황을 교수님께 메일로라도 먼저 말씀드리면, 증원 해주실 가능성이 있는지요..
이도저도 불가능하면, 강의 첫시간에 강의 들어가면 보통 교수님들이 증원 잘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재무회계랑 오퍼 투자론 마케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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