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돌아오는 복지예산이 줄어들고
학교경쟁력이 약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려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오프로 인상안
카드를 꺼내들었다죠
학교경쟁력이 약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려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오프로 인상안
카드를 꺼내들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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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이야기 할때 항상 꺼내는 카드가 학생복지예산인데 시험기간에 학생들
도서관 자리도 많이 확보해주지 못하는 부산대 입장에서는...
연도도 확장하지 않고 구도도 지금 건설관 건축때문에 학교에 도서관이라고는
중도밖에 없을때 참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정문 공사하고 나서는 공대쪽으로는
버스 노선조차 없습니다.(정문에 행사할때 말고.)
식당도 대부분 샛벌을 경계로 위쪽 아니면 인문 사회대쪽으로 있습니다.
비교적 등록금을 많이 내는 공대쪽에서는 늘 이게 불만인데 복지와 경쟁력으로
설득하기에는 좀 구닥다리같은 변명이죠 안먹힙니다. 학교에서 그런 변명하면.
그리고 학교 경쟁력은 교수들의 논문의 질과 국제 학회 발표, 취업으로
판가름나지 이렇게 철밥통에 안일하게 대학원생들 쥐어짜저 뒷돈 받아먹는
교수들이 많은 학교에서 등록금으로 경쟁력 확대는 웃긴 이야기죠. -
어중간한 등록금인하는 그럴것 같습니다만 시립대처럼 아예 등록금을 절반으로 만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똘똘한 애기들이 학비를 매개로 해서 몰리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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