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이 경북인지라, 중고교때 항상 '경북대만 가도~' 말을 듣고 커왔습니다.,
부산 경남에서 '부산대만 가도~' 하듯이요
머 당연히 중상위권 애들의 기준점이자 로망이었죠,
저도 마찬가지로 경북대를 먼저 준거두고 가군 쓰고
나군이 남길래 부산대가 떠올라서 썼는데,
사실, 경대 떨어져서 부대오긴 했지만
오고나서는 항상 울학교가 더 좋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미친경대.png
경북대 저렇게 경쟁률 폭발한건 첨보네요
참고로 울학교는 평균 3~4대 1수준인데
경대 보니까 최소 5~7,8대 1수준이네요
단적으로 어떻다 할 순 없지만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격차가 날 것이라고 예상은 할 수 있겠죠
p.s: 대구가 부산보다 뭐가 좋다고 저렇게 갈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네요-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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