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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 글보고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몇년전까지맘 해도 학교 가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심해진거 같아서요
그새 커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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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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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이들이 많이 빠져간다고 들었어요. 행복?에 관하여 설문조사나 인터뷰 진행하고, 최근에 인생 힘든 젊은이들 위주로 많이 노리는 것 같더라구요(대구 동성로에 넘치고 넘치던데, 젊은 사람만 노리는 거 보며 참 안쓰럽다.. 생각..). 제 친구도 빠졌다가 나왔는데, 모든 것이라 단정 짓기는 어렵겠지만 무료 심리 검사를 주의하라고 하더군요. 설문조사 해주면 무료 심리 해주겠다나 뭐라나. 심리 검사해준대서 가보면 많은 검사 법이 있대놓고 그 중 하필 종교성을 이용한 심리 검사?? 그런 것을 한다고 들었어요 ㅅㅊㅈ에서. 그래도 뭐 모든 심리 검사가 그런 것은 아닐테니!! 아마..? ㅎㅎ 다녀온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얘기니 참고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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