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기르는게 여자한테 어필이 좀 많이됨(몸기르기 추천)

괴로운 앵두나무2019.02.13 16:23조회 수 3371추천 수 7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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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은 상대방이 이성적인 특징이 두드러진 사람일 때,

그로인해 본인의 성별과 상대방의 성별이 다른 성별임을 자각할 때 , 이성적인 매력이나 성적인 충동을 느낌.

 

 

쉽게 남자를 예로 들어보겠음.

남자들은 남자와는 다른 여자의 특징을 보고 성적인 매력을

느낌.

 

예를들어 친한 여사친이 있는데 걔가 오늘 유난히

몸매가 부각되는 옷을 입고나왔고, 가슴이 유난히 커보인다.

 

이 때 그 남자는 상대방과 본인의 성별이 다르다는것을 자각하면서 성적인 충동이나 이성적인 매력을 느낌. 

 

그 외 남자는 여자의 예쁜얼굴 외에도 긴 생머리 골반 엉덩이

하얀피부 여리여리한 몸매, 말끔한 피부, 화장 등을 보며 나와는 다른 이성이라고 자각하며 성적으로 끌리게 됨.

 

 

반면 여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남자의 특징은 두드러지는가?

그렇지않음. 잘생긴 얼굴을 제외한 평범한 남자는 그냥

밋밋한 몸을가진 머리카락짧은 여자와 다른게 없음.

 

그래봐야 여자가 가끔 남자에게 이성적인 충동이나 끌림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손등에 있는 핏줄정도 ? 가끔 타고난 어깨를

가진 친구의 어깨를 보고 듬직하다 생각하고 다른 성별이라고

자각하며 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정도 ?

 

그렇기 때문에 볼게없으니 자기한테 잘해주고 그냥 성격좋고

나쁘지않고 단정하게 생긴 평범한 남자와 사귀는 여자가

많음.

 

 

하지만 몸을 기른다면 어떨까? 살을 빼서 턱선이 드러나고,

어깨와 덩치자체가 조금씩 불어나고 단단해지고 남자다워진다면 어떨까 ? 남성성을 외적으로 발산시킬 수 있어짐. 

 

실제로 그것이 최대로  발휘되는 여름에,

남자의 보기만해도 단단한 허벅지를 보며

성적인 충동을 느끼는 여자들은 많음. 

 

실제로 여사친중 한 명이 어쩌다 한 번 내 팔을 만졌는데

단단한게 신기하다고 계속 조물딱거리다가 잦은 스킨쉽으로 

분위기가 핑크핑크해진적이 있음.

 

 

하지만 정말 운동의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여자때문이 아님.

여자에 대한 끌림은 단순히 우리 DNA에 박힌 유전정보와

그로 인한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임. 

 

운동을해서 여자를 꼬시겠다느니 하며 이 본능을

맹목적으로 따르는것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

실제로 천재 과학자였던 Sir Issac Newton은 평생 본인이

동정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왔음. 남들과는 다르게 본인은

인간의 욕구중 하나인 성욕과 싸워서 이겼기 때문임. 

 

운동으로얻는 정말 중요한 능력은 바로 두뇌의 활성화임.

많은 연구들이 우리 뇌는 운동을 함으로써 기억력을 포함한 

다양한 능력들이 증가함을 보여줌. 실제로 그도 당연한것이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도 가벼워지며

피도 맑아짐. 이는 뇌로의 빠른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도와주어

우리의 뇌를 강화시킴.

 

우리가 신인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발달된 지능은 필수라고

볼 수 있으며, 그렇기에 운동은 우리삶에 큰 의미를 가짐. 

크게 생각하여, 미래에 올 마지막 날 이전에 신인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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