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우리학교 학생들 자부심부터 회복해야

꽃을든난자2012.01.13 16:29조회 수 209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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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들중 많은 사람들이 인서울을 갈 성적이 됬음에도 등록금+생활비때문에


부산대를 오기도 하고, 인서울 학교를 떨어져서 부산대에 오기도 하는데


이런 학생들이 부산대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 하고, 계속 비하하고 다니기 때문에


입결이 떨어지기도 하는 듯.. 다른 학교보면 자부심 돋는데 


우리학교는 비하하기 바쁘니...


다른 학교는 자기 학교 마크에 대한 애착심도 대단할 뿐더러 그런거로 기념품만들어서


막 가지고 다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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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되네요 ㅋㅋㅋ
  • 사실 이 문제가 가장 시급한 듯 ㅋ
    학교에서 2~3학점짜리 특강으로 우리학교 역사에 대해
    가르치는 수업을 여는게 어떨까 싶은데..
  • 기계과 (비회원)
    2012.1.13 16:38
    저 서울 앞에 말한 건동홍 이런 학교 나다군 다 붙었는데 부산대 왔지만.. 솔직히 날이 가면 갈수록 후회 합니다. 친구들이나 보면 죄다 졸업하면 삼전이나 엘전 이런데 가면 되는 거지 하면서 별 다른 꿈 없고 전부다 수업시간 때 자러 오는건지 원;; 변리사 시험 준비하려고 한번 알아봤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타 학교에 비해 우리학교가 얼마나 분위가, 환경이 열악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학교의 장점? 취업률? 삼성전자 40명 가는게 자랑인가요? 서울애들은 삼전 갈빠에는 서울소재 중소기업 갈려고 하는데.. 삼성전자 이런대 가는 사람들 솔직히 반성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CPA 응시생 수 조차 줄어 들고 있는거 보면 참;; 우리학교 학생들의 꿈 야망, 이런거 부터가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 22 (비회원)
    2012.1.13 21:01
    건동홍 가면 달라질게 있다고 보나요? 서울에 위치한것 빼고는 이렇다 할 장점이 없군요. 물론 서울소재는 큰 장점입니다만...
    변리사는 어차피 서울가서 공부하면 좋은거고 취업은 건동홍이든 한대 성대든 우리학교하고 별차이 없습니다.
  • 자부심 회복 당연히 선행되어야 하죠 ㅋ
  • 소소 (비회원)
    2012.1.13 23:59
    맞아요..요기 글 쭉 읽었는데 마땅한 대안도없이 그저 부산대망했다 옛날에는안이랬는데 하며 무작정 까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ㅠㅜ 지금도, 앞으로도 부산대는 명문대라는 자부심이 선행되야 일방적인 현실도피나 비난대신에 비판과 대안이 나올것같아요..우리학교를 정말 사랑하는 학생으로써 안타깝습니다ㅜㅠ 건국대 동국대 합격해놓고 부산대왔어요! 뭐 지금 입결은 건동대가 더높다고하는데 전 하나도 그때의 결정이 후회가 안되네요...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집시다...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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