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라서 죄송합니다...고민..

처참한 편도2019.02.19 11:26조회 수 824추천 수 12댓글 27

    • 글자 크기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했습니까..?

그건 아니거든요...

 

공대라고 거드럭 거리고..

나 기계과요! 나 전기과요! 

그렇게 문과라고 불러다가 면박주고 뺑빼이 돌리고..

말았단 얘깁니까..

 

주먹을 꺼내기 전에..

조용히 합시다.

 

추천수 파악 올라가야하는데..하아...언조비카이..

 

    • 글자 크기
학교 해외봉사 (by 거대한 까마중) 게시판 구분해서 글 좀 써줬으면... (여기는 식물원(고민 상담) 게시판임..) (by 밝은 히말라야시더)

댓글 달기

  •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말툰데
  • ㅂㄷㅂㄷ
  •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 @촉박한 하늘나리
    글쓴이글쓴이
    2019.2.19 12:40
    파악 올라가야하는데 ...
  • 조용히 올라가는 추신수
  • @날씬한 청가시덩굴
    「조용필 올라가는 추신수」라 하는게 나았을까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 합격 못해서 죄송합니다~
  • @참혹한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9.2.19 11:43
    제가 언제 공대 가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래도 갔어야되는거 아닙니까...
  • 오래된 생각이십니까?
  • @나쁜 벌노랑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1:56
    네..죽을똥 살똥 했는데 못했습니다..
  • @글쓴이
    이하 동'문'입니다..
  • @나쁜 벌노랑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1:59
    그거'슨' 딱! 고마운 말씀입니다
  • 기계가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 @개구쟁이 인삼
    글쓴이글쓴이
    2019.2.19 12:00
    하아...그건 아니거든요...
    이제 문과한테 맽끼놔라!
  • 기계 바지가랭이 붙잡고 행님!행님!행님!
    기계 응딩이 뒤어 숨어가지고
    꺼드럭거렸단 말입니까
  • @따듯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9.2.19 12:41
    차도 잘만들고! 배도 잘만드는 기계!
    그러나! 이제는...문과한테 매끼놔라!
    문화도 잘하고 경제도 잘하는 문꽈~~~~
  • @글쓴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얘기만 해야 되는데요! 그래도 차마! 제 얘기만 하고 그냥 못 가겠습니다. 내가 기계식 취업을 얘기했는데,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문과에 속하는 문돌이가 하나 있습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문돌이인데, 마 좀! 자리가 적절하고 안 하고 다 떠나서 제가 꼭 소개를 한번 하고 싶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문과! 문과!)
    나오쇼.
    한마디 시킬까요?
    (한마디 하고 가라는데? 인사만 하고 가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사만 한대요! 예, 감사합니다.

    예, 아 우리 갓기계님 귀향하시는데 축하해드리러 왔다가 난데없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갓기계님께서 여러분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는데 저도 함께 똑같은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갓기계님과 또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5년간 부산대의 발전과 식물원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셨던 국민들의 5년 전 선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 한 번 식게이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우리 갓기계께서 퇴임하시는 이 행사를 맞아서 식물원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갓기계! 갓기계!)

    예아! 갓기계 그만하고 이제 문과 합시다!
    (문과! 문과!)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문돌이씨 만나보면요.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때때로 그 저기 쓴소리들 많이 해요. 물론 저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러나 우리 그 오늘 제가 꼭 그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어려울 때 저를 지켜줬습니다. 여러분이 그랬듯이 어려울 때 친구가 친구고 어려울 때 견디는 문돌이라야 진짜 문돌입니다. 꼭 내가 그 말씀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도와서 제가 얘기하니까 비가 계속 오더니 문돌이가 뜨니까 비가 그쳐요! 크~...
    여러분, 제가 말놓고 한마디 할까요?! 하아...
    제가!
    예아! 제가 오늘 제가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
  • @따듯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9.2.19 12:51
    문돌이인 제가..이야기 할때는 비가 오더니..
    갓기계가 올라오니 비가 그쳐요!
  • @따듯한 노랑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9.2.19 12:52
    동의하지?
  • ㅆ1바 ㅋㅋㅋㅋㅋㅋ 식게맞지? ㅋㅋㅋㅋ
    존2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리좋은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3:55
    웃었으면 ㅊㅊ 꼬라박아야죠. 동의하지?
  • @글쓴이
    내가 9 찍었다! 말 못해 미안합니다...
  • @머리좋은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4:04
    괜찮습니다. 했으면 됐지. 그죠?!
  • @글쓴이
    예아!
  • @머리좋은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4:23
    감사합니다~
  • 7퍼센트 부족했네요
  • @이상한 더덕
    글쓴이글쓴이
    2019.2.20 22:23
    6퍼센트라도 했어야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4340 부산국제교류재단2 부자 섬백리향 2019.02.19
144339 제 뇌피셜 좀 봐주세오5 답답한 밤나무 2019.02.19
144338 이번 예비군4 청렴한 호박 2019.02.19
144337 감사합니다5 처참한 편도 2019.02.19
144336 학교 주차장5 질긴 통보리사초 2019.02.19
144335 .1 상냥한 등대풀 2019.02.19
144334 엄마의 아버지의 막내여동생의 딸이면 뭔가요?22 유쾌한 싸리 2019.02.19
144333 [레알피누] 현장실습비 다들 들어오셨나요.??3 냉철한 황기 2019.02.19
144332 본인 외모에 왜 이렇게 관대하죠 ㅋㅋ23 겸손한 물매화 2019.02.19
144331 학교 해외봉사6 거대한 까마중 2019.02.19
문과라서 죄송합니다...고민..27 처참한 편도 2019.02.19
144329 게시판 구분해서 글 좀 써줬으면... (여기는 식물원(고민 상담) 게시판임..)21 밝은 히말라야시더 2019.02.19
144328 윈도우 어디서 설치할수있을까요...?4 유별난 졸방제비꽃 2019.02.19
144327 결핵검사1 특이한 쥐오줌풀 2019.02.19
144326 일선 과목 추천드립니다 !7 큰 풀솜대 2019.02.19
144325 등록금 납부 확인6 유능한 동의나물 2019.02.19
144324 여동생고민..21 신선한 회화나무 2019.02.19
14432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싸늘한 헬리오트로프 2019.02.19
144322 두밥바 두밥바 두밥바두밥바 이런 팝송(?) 아시는분16 머리나쁜 개옻나무 2019.02.19
1443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싸늘한 헬리오트로프 2019.02.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