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두개쓰는게 기본인가요?

글쓴이2019.02.19 14:52조회 수 588추천 수 3댓글 1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도서관을 가봐도 교내식당을 가봐도 학교앞 학원을 가보더라도 카페를 가도

어딜가나 전부 본인의자에다 본인 가방,옷 의자 2개씩 쓰고있네요

학교뿐 아니라 어딜가도 그런것같아요

물론 자리가 널널하다면 별 문제될일 아니지만요

자리가 없어서 새 인원이 못들어올 정도로 미어터지려고 하는데 먼저 짐 치우고있지않은건 약간 개념 부족아닌가요?

저같으면 굳이 말안해도 알아서 짐치워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앉으려고 사인을 보내야 자리내어주는 것도 좀 공중의식 결여아닌가 싶은데요 지하철 노약자석 비워놓는것처럼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앉고 싶으면 치워달라하고 앉으면 되죵
    배려보단 본인의 편함을 추구해서 그런거니 편함을 제거시켜주면 됩니다
  • 직접 말하면 되지;; 쯧
  • @침착한 극락조화
    글쓴이글쓴이
    2019.2.19 15:12
    당연히 직접 말하는데요
    굳이 직접 말해서 앉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외려 궁금해서 글올린거에요
    왜 이런글 올릴때마다 직접 말못해서 인터넷에 화푸는거라 생각하세요?
  • 그럼 실명으로 올려. 니도 쫄리면서 ㅂㄷㅂㄷ거리니까 익명에 싸지느르는거잖아. 또 뭐라했다고 내보고 화풀이하지말고 걍 니가 가서 말하세요.
  • @슬픈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5:36
    일단 존.나 거슬리니까 반말마시고요
    님 진짜 이상하네요 그래서 뭐 제가 실명이든 아니던 그게 중요한가보네요 뭐 그럼 그런사람들 천지 쌔널렸는데 제가 실명까고 일당백이라도 안치면 계속 자리그렇게 쓰겠다 이건가
    직접 얼굴보고 짐치워달라 한적 한두번도 아니라고 말씀드렸고요 말하는 꼬라지보니 꼬우면 대면하자고 개억지만 부릴 각인데 그냥 어디가서 공공좌석인데 옆자리왜앉냐고 띠껍다는 가정교육 못받은소리 하지나 마시길
  • 짐 치워달라고 말하기전에 알아서 비워놓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귀여운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9.2.19 17:5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호의와 양보를 계속 받으니 그게 자연스러워지는 전형적인 경우가 아닐지싶네요
  • 여유공간있을땐 막 놔두긴 하는데 어디든 좀 빡빡하게 들어차있으면 옆자리에다가 짐놓긴 좀 눈치보이던데
  • @훈훈한 램스이어
    글쓴이글쓴이
    2019.2.19 18:11
    정상이심
    지금 왜 비추가 박히는지 이해가 안됨
  • 자신이 아무짐없는 빈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만큼 앉아있는사람도 편하게 짐 옆에 놔둔겁니다. 앉아있는사람 편하게 두자리 쓰고 있다가 누가 와서 치워달라하면 치우면 끝아닌가요? 왜 누가 올걸 대비해서 미리 치워야하는거죠?
  • @저렴한 참다래
    글쓴이글쓴이
    2019.2.20 02:03
    글 제대로 읽으세요 자리 널널할때는 별 문제없어뵌다고 써놨고요 사람들 앉을자리 없어 미어터지려는데 미리 안치우고 공공장소에 자리하나 안내어주는건 그냥 초등교육 못받은 개념상실 수준아닌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장소안가리고 누가 오든 안오든 자리가 있든없든 사람앉으라고 놔둔 자리에 자기 짐더미 보라는듯 뻔뻔히 올려놓는데 어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런 상황을 예로 드는건데도 비추박는 사람들이 돌갱이인건지 제 상식에 문제가 있는건지 말씀 좀 해줘보실래요?
  • @글쓴이
    그니까여 사람이 바글바글하던 널널하던 내옆자리에 짐놔뒀다가 비켜달라하면 그만인거같네요
  • @저렴한 참다래
    글쓴이글쓴이
    2019.2.21 00:54
    와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거죠? 노약자석 임산부석도 아예 꿰차고 앉고다니시지 그러세요
    진짜 못 배워먹으셨네요 저는 님같은 친구없어서 다행인듯 해요
  • @글쓴이
    갑자기 노약자석이 왜 나오누~
    그리고 앉아있다가 비켜면 그만 아닌가여??
    갑자기 못배운 사람됐네 신기하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6649 건융 새내기 질문좀요9 찌질한 호박 2018.06.26
126648 지방할당 궁금한 점이 있어서..9 청아한 노루참나물 2014.01.02
126647 자살 '당했다' 글쓴이님??9 피로한 자목련 2019.01.03
126646 .9 게으른 쑥 2015.05.28
126645 국제관 8층 자리차지9 착한 파 2019.01.03
126644 부산대 근처에서 TI공학용 계산기 파는곳.9 생생한 좀씀바귀 2015.05.16
126643 성의과학 시험 어땠나요?9 찌질한 소리쟁이 2013.07.15
126642 서면 자취해보신분 있나요?9 슬픈 산부추 2017.02.07
126641 ,9 처절한 마삭줄 2013.04.14
126640 고3입시준비할때 인강뭘로 듣는게 제일 괜찮나요?9 난쟁이 백합 2014.02.20
126639 미연시를 하면서 느낀 점이 여자는 너무9 쌀쌀한 산호수 2020.08.23
126638 고영독 교수님 추천9 서운한 구절초 2017.05.17
126637 지나가는 사람 눈9 밝은 영춘화 2018.03.12
126636 국장 소득분위 질문좀할게요~9 천재 굴참나무 2016.11.19
126635 이런!!!!!9 기쁜 층꽃나무 2012.11.06
126634 표준말 뜻 바꿔야 할듯9 초조한 뽕나무 2014.01.10
126633 부산대초밥뷔페9 적절한 호밀 2018.03.20
126632 기적의 2일전사 동료를 모집한다9 방구쟁이 마 2018.04.15
126631 졸업 토익9 어리석은 자운영 2019.03.14
126630 1학년 토익이요9 찬란한 은백양 2014.06.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