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입학하면 학교 재밌게 다니는 친구들과 나는 부산대 올 정도가 아닌데;;; 하며 후회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여기서 부산대 좋다! 열심히 다녀라 이 말 해주고 싶은게 아닙니다.
고민하지마세요 재수할 상황이 된다 그럼 재수하세요! 당신이 처음 목표했던 대학 들어세요. 근데 재수할 상황도 안되고 의지도 없고 후회만 든다면 그냥 학교 재밌게 다니세요.
대학 졸업할 때 쯤 되니 입학할때 친구들이 생각나요.
부산대 나한테 벅찬 학교인데 너무 감사하다 하며 다니는 친구 학점도 잘받고 활동도 많이하고 취업도 잘합니다.
비록 내가 더 좋은 학교갈 수 있지만 그래도 여기서 최선을 다해보자 하는 친구들 더 좋은 대학원가고 자기 꿈 찾아 갑니다.
문제는 고민하는 당신 고민만 하다 마이피누에 부산대 잡대니 지잡이네 똥글만 쓰다가 지 인생 똥되는건 모르고 학점은 터지고 남들 다하는 공무원 준비 할까 취업할까 평생 고민만 합니다. 제일 스스로 불행해 하죠
신입생여러분들이 고민을 많이 하실까봐 같은 학우 선배로 고민걱정입니다~~ >< 고민은 짧게 하고 결정은 빨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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