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용돈 90받는다는 얘기 듣고 어이가 없네요.어렵게 살아본 적 없으면 말을 마세요. 진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집도, 차도 없어요. 그리고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힘든 알바 안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알바도 하고 근로도 합니다. 스스로 용돈 벌어야 하니까요. 글쓴이분도 근로 꿀이라고 하니까 편한 일 하고 싶어서 소득분위로 뽑는 거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제 주위에 좀 잘 살는 친구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외부장학금 받더군요. 그래서 등록금 하나도 안내고 다닙니다. 잘 찾아보면 잘 살아도 성적 좋으면 외부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거 많아요.
근로도 국가근로는 4분위 이내에 학점 4점대 무조건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가근로 하려면 알바에 근로에 학점까지 챙겨야합니다. 님이 90만원 용돈 받을때요. 대신 교내근로는 8분위 이내면 되고 성적요건도 높지 않아요.
돈 많은 사람들 돈으로 꿀 빨려고 한다? 말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이런 장학금 제도도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영원히 가난 속에서 있어야해요. 이러한 불평등을 줄이도록 해주는 게 장학금은 본 목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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