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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근로 관련해서 논쟁이 좀 크게 있었더군요.
저 역시 평소에 그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그 글을 보니 저 역시 한마디 남기고 싶어 씁니다.
저는 장학금의 기준이 모두 성적순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장학금이라는 제도의 유래 자체가 가정환경이 어려운 인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제도이니까요.
저는 또한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각종 장학사업 및 대출을
국가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인재에 대한 투자인 것이죠.
논란이 되고있는 근로장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공무원이시거나 행정적 문제로 인해
불이익 또는 과다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당연히 수정되야겠지요.
그러나 큰 방향에서의 교내근로장학생 밑 국가근로장학생의 선발 조건은 취지에서 벗어나지도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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