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공유하다가 잡히는 것도 무시못해서 거의 혼자 프패끈어서 듣는데, 강의비만 150잡으면 총 비용은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밥값은 어찌 아낀다쳐도 책값이 만만치않아요 생물같은건 한권에 4만원 넘는데 그거 총6권이 기본, 통합이론이고 그 다음으론 문풀이니 파이널이니 다 합치면 어마어마해요ㅠㅠ 곱하기 4과목하면.. 전 오히려 책값이 더 무시무시하다 느꼈음! 또 매달 모의고사비도 있고 원서접수비도 있고 나중에 학교원서비도 있고 맨위 댓글의 200으론 택도 없어요
8회생이고 상황도 바뀐거 같고, 가격이 정확한건 아닌데 한번 쳐보는거면 싸게 준비하라고 글남김. 모의고사 한번도 안쳤음. 인강비 공유해서 대략 40정도 줬고 프페랑, 김준 학원 옮긴직후라 이전 학원 프페생들한테 뿌린거 싸게 구해서 10정도 총 50. 책값은 늦게 시작이면 작년거 약대가자에서 구해서 쓰는게 나음.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면 단기간에 절대 합격못한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복습할때 정리본으로 하는거 정말 좋음. 전년도 선생들거 다 합해서 50? 정도에 구한듯. 생활비 학식먹는게 좋음. 방은 전세 남은거 있어서 부산에서 그냥 준비함. 공부는 무조건 중도에서했기때문에 독서실비는 안들었음. 면접은 학원다녔는데 쓸데없는데 돈 다 꼬라박음. 이건 피트성적따라 가격 천차만별이라 뭐... 부산대는 학벌로 할인 받는거 없었던거 같음. 50정도 줬나? 윗댓에 이제 공유안한다는데... 이년전만 해도 만연했는데 잘 모르겠음.본인이라면 적발 리스크때문에 멘탈 관리 힘들거 생각해서 그냥 프페 끊었을 듯. 방값은 전세냐 월세냐 어디살거냐 따라 워낙 달라지는거라 생각못함. 식대는 학식 가격 바뀐지 모르니 계산 해보면 될 듯. 경비이야기는 아닌데 약대가자는 책살때 빼고는 안들어가는거 추천. 그리고 부산대 비전공인데 6개월은 아니어도 7개월 컷했음 ㅇㅇ. 물론 고토익이긴 한데, 전공자면 빡세게해서 6개월컷 가능할 거 같음. 물론 아무대학이나 가도된다 생각하면...
선별해 든는게 아니라 지금이면 기본강좌인가? 하면서 엄청 두꺼운책으로 모든 과목 진도나갈건데 그 강좌 수강+ 생물은 정리본이라고 문풀커리에서 요점정리된거쓰는데 그거 따로 암기했어요. 다른 과목들은 기본강의+ 선생이 준 문제랑 기출풀이 진행했구요. 쉽게 강좌수강+ 복습+ 전년도 요점정리본이나 문제풀이 함께 진행했어요. 아 그리고 나중에 선별해야됩니다. 그 일반화학이랑 물리, 유기에 4점,5점 이런거 풀이하는거 있는데 그런거 저는 전부 걸렀어요. 그거 할 시간은 차마안되서요.
9회합격생인데요 위에댓처럼 6개월컷 거의 없어요 sky에서도 6개월공부로 240도 잘받는건데 얘네는 어차피 정성대 쓸거라 이 점수도 괜찮지만 우리같은 부대출신은 정량대써야하는데 240으로는 쓸데 없어요 그래도 빡세게 공부는 해보긴 해야겠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같은 경우는 작년에 재수를 2월에 시작했습니다. 인강 140+독서실비 2~8월 13만X7개월+ 식비 대략 한달 50만X7 +책값 대략 30만 +모의고사비 16 +피트응시료 16+ 대학 원서비 25만 이정도 다합치면 대략 670만원정도 나왔네요 인강비는 합격해서 환급받긴했는데 세금 조금때긴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험생활동안 몸상하는거 싫어서 밥 괜찮은거 사먹어서 식비가 꽤 나온거고 학식드시고 학교에서 공부하시면 독서실비는 없으니 더 적게 들겠네요
그리고 토익학원이랑 토익응시료 면접학원비 포함하면 100정도 더 들었네요 결론은 환급포함하면 대략 650정도 들었습니다. 여기에 초시때는 학원까지 다녔는데 합치면 약대합격하는데 1500은 넘게 쓴거같네요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