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일행 부산 우정쓰신분 계신가요?

글쓴이2019.02.24 00:04조회 수 81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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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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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의 탈을 쓴 보험판매......
    후.......
  • @특별한 다닥냉이
    현직자?
  • @글쓴이
    보험판매 안해요요즘 ㅋㅋ 무슨 10년전얘길~ 현직입니다 ㅋ
  • @부자 자라풀
    혹시 현직자분 후기 들어볼수있을까요?
  • @글쓴이
    쇼핑몰 물품은 물론 보험도 팔아야 함.
    물론 대놓고 강요는 안하지요......
    그런데 국장에게 할당이 내려오는데
    아랫 사람들이 보험이나 상품 나몰나라 하면
    인사평가 어떻게 주겠어요? ㅋㅋㅋ
    울 아버지가 우체국 공무원이 이여서 잘아요.
  • @글쓴이
    보통 교순소로 묶는데 제가 볼 때는 우정직도 거의 동급. 순경은 자치경찰로 나가리 될 분위기이고 소방직은 국가직 전환할거라서 소방직이 제 생각에는 4개 중에서는 제일 낫지 않나 싶어요.
    사람에 치이는 것 보가는 불 끄는게 낫져.
  • @부자 자라풀
    울 아버지도 현직이신데 저를 피보험자로 아버지를 보험수익자오 3달 전에 보험 들어서 실적 올렸습니다. 오~~~
    상해보험에다가 특약 붙여서요. ㅋㅋㅋ
  • @특별한 다닥냉이
    에.. 난공불락이라고 현직자 전화통화연결하는 방송에선 그런게 아예없지않지만 심하지않다카던데.. 그리고 보험전문으로 파는 직원도있다고 계약직으로.. 아 그럼 계리직이랑 후반갈수록 차이는 나나요? 좀 여쭤봐주세용
  • @글쓴이
    여성 분이라면 계리직 하셔도 무방할거 같아요. 어차피 창구 보는거 승진 하나 마나니까요. 아버지 옛날로 돌아기시면 우체국 공무원 안할거라고 하세요
    오늘 37살 특허청 직원이 승진 떨어지고 자살한 기사 보셨죠? 연차는 쌓여가는데 승진을 못하면 공무원이든 사기업이든 다 스트레스인건 마찬가지에요.
    우체국은 보험팔고 쇼핑몰 상품도 어느정도 팔아야 인사평가도 잘 받고 그러니까 자기 노력만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니니까 힘들다고 하세요. (주변 친인척에 고위 공무원으로 끌어줄 사람이 있으면 예외구요 고교 동문 선배만 위로 몇 명 있어도 어느정도는 편하다고 하네요.)
    영업 할려고 공무원 하는게 아니잖아요.
    편하게 돈벌려고 공무원 할려고 하는거지
    아버지는 중간에 그만두고 서울우유 지점 하나 내어서 일할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보험은 자기가 알아서 팔아 준다고 걍 다니게 했다네요. ㅎㅎㅎㅎ
  • @특별한 다닥냉이
    일행직이고 남자인데 일행직 초반말고 중후반에도 창구를 보나요..?
  • @글쓴이
    창구 보는건 계리직이용.
  • @특별한 다닥냉이
    창구보는건 계리직인데 초반에는 그 업무도 한다더라구욤..
  • ㅋㅋㅋㅋㅋ우정직은 공무원이..
  • @싸늘한 구기자나무
    계리직이랑 헷갈리신거같은데.. 일반행정 우정말하는중입니다ㅜㅜ
  • 카더라랑 현직자말이랑 잘 들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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