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전자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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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시판 중에 식물원을 고른 건 우선 익명성 및 다양한 의견을 더 자유롭게 들어 보고 싶었구요

장단점을 여쭙기보단 개인의 경험이나 주관적인 견해 등에 대해 들어보고 싶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제 스스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중고매장에서 많이 구입한 것 같은데, 한정판 책이나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은 새 책으로 해서 구입합니다 부끄럽지만..

그래서 저에겐 종이책이 너무도 익숙하고 친숙한데

 

최근에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이나 e-book? 에 대해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생소한 부분이지만 핸드폰을 손에서 때지 않는 저에게 좋은 독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더라구요

 

전자책을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공감을 잘 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구요

그래도 우리 학우들의 생각들 궁금합니다!!

 

종이책과 전자책 중 본인에게는 어떤 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시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점, 어떤 면에서 좋게 다가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