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벌써일년
-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지워야겠죠..
-
결국에 잊혀집니다. 제 인생에 잊을수 없는 여자였지만 결국엔 잊혀져요.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어떨땐 없어서 못죽고.. 탈도많았고 일도많았고 ㅎㅎ 살면서 그애만큼 좋아한사람이없고 저를 그렇게나 사랑해주는사람이었는데 그런데도 잊혀집니다 ㅋㅋㅋㅋ 없어도 괜찮아요. 가끔은 어떻게사는지 많이 궁금하고, 딴사람이랑 잘 지내겠지 라는생각하면 예전엔 멘붕왔지만 지금은 그냥 말뿐이에요 ㅎ 참고로 전 600일정도 사귀다가 작년3월에 헤어짐,, 수면제까지 드신다니,, 저만큼 진짜 절실하셨었나보네요
-
여기 게시판에 쓰인 글 중에 어떤 글쓴이가 쓴 말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잊지못하고 있다가 어떤기회에 옛애인을 만나서 대화할 일이 생겼는데 그때 그분이 든 생각이,
나는 지금껏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혼자 좋아하고 있었구나. 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여나 괴롭다면 생각해보세요. 내가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이 실제로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인지, 아니면 내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람인지 말이죠. -
제 옛날얘기같네요 1학년 전부 학교도 안나가고 하루종일 눈뜨고 감고 눈뜨고감고 학고받고....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3143 | .2 | 해괴한 큰방가지똥 | 2017.04.20 |
| 53142 | 마럽키 설정2 | 저렴한 삼나무 | 2017.04.20 |
| 53141 | 타 조건은 동일하다고 하고 몸매를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의 이성관을 살펴보았다.2 | 고고한 당종려 | 2017.04.20 |
| 53140 | 처음으로 매칭됐다...2 | 바보 꽝꽝나무 | 2017.04.21 |
| 53139 | 내일연락할렜는데2 | 초조한 베고니아 | 2017.04.21 |
| 53138 | 매칭되신 여성분이.....흠ㅜㅜ2 | 적절한 어저귀 | 2017.04.21 |
| 53137 | .2 | 따듯한 산비장이 | 2017.04.21 |
| 53136 | 아~~~2 | 늠름한 우단동자꽃 | 2017.04.21 |
| 53135 | [레알피누] 마이러버 신고 어떻게 하나요?2 | 부지런한 산부추 | 2017.04.21 |
| 53134 | 마이러버 나이2 | 끔찍한 댕댕이덩굴 | 2017.04.21 |
| 53133 | 마이러버 나이가....2 | 피로한 금사철 | 2017.04.22 |
| 53132 | 마이러버 지금 확인해서 매칭안되면 제 시간에 확인했어도 안되었겠죠?2 | 어두운 붉나무 | 2017.04.22 |
| 53131 | [레알피누]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2 | 과감한 잔대 | 2017.04.22 |
| 53130 | [레알피누] 짝사랑은 힘드네요..2 | 아픈 고삼 | 2017.04.23 |
| 53129 | 어렵.2 | 힘좋은 귀룽나무 | 2017.04.23 |
| 53128 | 첫만남 밥2 | 의젓한 종지나물 | 2017.04.23 |
| 53127 | .2 | 촉촉한 맥문동 | 2017.04.24 |
| 53126 | 여자한테 연락?2 | 재미있는 은분취 | 2017.04.24 |
| 53125 | .2 | 다친 철쭉 | 2017.04.26 |
| 53124 | .2 | 발냄새나는 파피루스 | 2017.04.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