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남자는 군대가고 여자는 애낳고 애기른다고
군역과 출산과 양육이라는 밸런스가 맞춰졌는데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여자들이 애를 안낳잖아요...
근데 군대는 계속 남자만 가고
여자들이 눈치가 빨라서인지, 아니면 학교나 가정에서나 미디어에서나 여자들이 떠받들어지고 사는 것만 봐서 그런지
연애든 결혼에서든 남자를 어떻게 하면 잘 휘어잡을지나 궁리함.
그러니 육아도 남자가 부담하고, 돈도 남자가 더 벌고, 세금도 남자보고 내라고 하고
그리고 지금 대통령이 여자만 싸고돌면 출산률이 올라갈 줄 알고 괴상한 정책을 내놓는 거에 편승해서
숨어있던 페미들이 날뛰기나 하지....
이것저것 따지면 남자는 이제 피곤해서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을거고
아마 다음 정부에서나 그걸 눈치채고 남자우대하는 정책을 펼듯.
정책 결정하는 고위직 관료나 정치인들이 멍청해서 눈치를 못채는 것 같다.
한국 남자들이 자기 권리를 남들이 조금씩 뺏아가도 뭉칠줄을 모르는 멍청한 동물이고
한국 여자들이 자기 권리를 위해서 우루루 뭉치는 얼마나 약아빠진 동물인 것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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