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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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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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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매 후 교수 머가리 때려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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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 소설이 무지한 군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서술하시오' 면 인정.. 개뿔 그럴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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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 안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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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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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읽게 하는건 둘째치더라도 매우 높은확률로 답정너식 채점기준이 있을께 뻔하단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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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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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 비판하고싶으면 비판하는 글 내도 되고. 소문의 그 책 한번 읽어나보고 비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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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일본목련채점 기준이 누가봐도 뻔한데 저 수업에서 학점 불이익 당할거 감안하고 책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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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짜루교수님이 내준 과제에서 비판적 관점으로 레포트 써내도 학점 잘만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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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일본목련님은 평소에 교수과제 취지파악은 따지지도 않고 그 주제 비판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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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터리풀ㅇㅇ 난 진짜로 했는데. 1학년 창글 때도 교수님 취지 반박하면서 난 이런 게 맞는 것 같다고 레포트 써냈는데 나 혼자 다른과였는데 내이름 기억하시고 학기말에도 A+ 받음. 그 외에 다른 수업도 몇번그랬는데. 가능한걸 님들이 편협한 시각으로 무조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거잖음? 얼마든지 비판할수있잖음 난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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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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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토악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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