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703095108853
MB정권의 자원외교 실패사례중 하나로 석유공사가 자산가치를 부풀려 회사를
매입하는 바람에 8000억의 손실을 봤군요. 이건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MB정권 5년동안 석유공사의 부채는 3조 6천억원이였던 부채가 자그마치 17조나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로 이자조차도 못갚고 투자한 대부분의 사업을 정리해야 할 판입니다.
석유공사뿐만 아니라 가스공사는 참여정부시절 2조 2천억에서 무려 19조원이나 증가했고
자원외교를 담당했던 광물자원공사, 수출입은행도 3~6배씩 부채가 증가하고 말았죠.
실패해도 전혀 원리금 상환의무가 없는 성공불융자같은 눈먼돈도 자원외교에 마구잡이로 수조원씩 지원했고
대외원조도 사상최대를 기록하며 여기저기 뿌리고 다녔죠
자원외교때문에 늘어난 5개기관의 부채만 합쳐도 100조원 가까이가 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엄청난 부실투자를 단순히 사업실패로 처리해서 한사람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자원외교에만 들어간 돈만 100조원이고 부실투성이인데 이게 비리없이 가능한 일일까요?
MB정권은 정말 국가와 국민의 자원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사유화하고
이용한 정권으로 남을것입니다.
<어이없는 MB 자원외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03000479&md=20130703112330_AS
<MB정부 '뻥튀기' 자원 외교, 朴정부서 철수 잇따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62408590567961
<비리·빈껍데기 논란 얼룩진 ‘MB 자원외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52401070523037002
<금융위, 수은 UAE 원전 100억불 특별여신한도 승인>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1545
<수출입은행, 경영실적 갈수록 악화부채 30조증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68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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