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글쓴이2019.03.07 00:03조회 수 1394추천 수 13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어릴적에 활발히 활동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경우

 

->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 -> 더욱더 자신감이 붙고 외향적인 성향

 

못생긴 사람이 외모가 잘난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릴적에 활발히 활동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경우

 

-> 왜 나대냐는 극딜과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 -> 자신감 잃고 사람대하기 어려움을 겪는 경우 증가

 

어릴적에 외모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받았던 반응이 어느정도 사람 성격에 영향을 주는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후자라서 잘알아요...ㅠㅠ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힘쎈 큰방가지똥
    2019.3.7 00:0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그런 영향이 없진 않겠죠?..
  • @힘쎈 큰방가지똥
    똥마려운 동자꽃
    2019.3.7 04: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반화 씹가능
  • 교활한 소리쟁이
    2019.3.7 0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들 내면이 중요하다하는데 외면도 내면못지 않게 중요하죠..ㅜ
  • 나약한 뽀리뱅이
    2019.3.7 00: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쌍수하고 사람을 처음대할때 제 모습이 달라졌어요. 원래 성격 좋다는소리도 듣고 많은 친구들과 별 탈없이 잘지냈지만 성형 전에는 하나의 인간관계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었어요. 바로 제 성격을 나타내려하면 사람들이 못생긴게 나댄다고 생각하는 것같고 실제로 그런 분위기를 눈치챘었기 때문에요... 제 자신감이 낮고 지격지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면이 달라진 지금 확실히 사람을 사귈 때 수월해진건 사실이에요. 성격이 바뀐 건 아니지만 사람을 대하기에 훨씬 더 편해졌어요. 이런 상황을 느끼고 니니깐 기분이 묘히더라고요
  • 근엄한 쥐오줌풀
    2019.3.7 01: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외모가 주는 성격 영향 분명히 있죠
    단순히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신이 어떤 이미지로 보여지는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됨으로써 그 다음 행동성향의 방향이 정해지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
    터프하게 생겼다거나 깐깐하게 생겼다거나 귀엽다던지 샌님같다던지 다정해보인다거나 표정이 잘 안나오는 얼굴상이라거나 등등의 외모인상들이요
  • 특이한 당매자나무
    2019.3.7 02: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당연한말을하시누
  • 민망한 땅빈대
    2019.3.7 11:53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삭제해라 애송이...
  • 우수한 산박하
    2019.3.7 16: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ㄹㅇㅍㅌ 후줄근하게 입고 머리도 안꾸미고 피부도 안가꿨을때는 말걸면 그냥 야리거나 이상항사람 ㅊ급하는데 겁나 꾸미고 다니니까 개친절해지드라 근데 ㄹㅇ 외면으로 사람가리는 놈년들은 거르는게 답임. 결국 사람 가치 펀단기준을 그정도로 가볍게 잡는 사람들임. 보면 주로 외모도 성격도 어중간한 사람들이 외면으로 사람 급 오지게 나눔 ㅋㅋㅋㅋ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502 칠판에 세월호 글쓴 극혐분....8 태연한 말똥비름 2016.04.07
46501 18 교활한 봄구슬봉이 2013.07.15
46500 부산대 근처 실내운동 추천해주세요!8 깔끔한 수송나물 2019.03.01
46499 캐나다 어학연수가는 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8 빠른 떡갈나무 2017.02.01
46498 유체 질문8
 친숙한 튤립 2018.04.16
46497 .8 착실한 수련 2019.03.28
46496 신입생 수강신청 전인데 전공기초가 조금 차있는 건8 억울한 천수국 2014.02.10
46495 면접보러 부산에서 서울갈때8 창백한 각시붓꽃 2014.10.13
46494 수능이후로 영어시험 공부해본적 없는데 토플 많이 어렵나요?8 화난 비수수 2018.03.16
46493 방금 성적 확인했는데 궁굼한게있어요8 적나라한 단풍취 2015.07.01
46492 솔직히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8 해박한 쇠비름 2012.04.20
46491 .8 꼴찌 솜나물 2017.10.28
46490 간섭하는 어머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8 침착한 구름체꽃 2018.09.30
46489 [레알피누] 이런 질문 좀 그렇킨 한데;;;8 착한 바위떡풀 2012.07.23
46488 이기적인것은 답도 없네요8 특이한 호박 2016.11.25
46487 CPA 2차 문제 유출과 모대학 모의고사 유사성 의혹8
 난폭한 상수리나무 2019.08.28
46486 30 초반 여자 선물8 냉철한 들메나무 2016.04.27
46485 여자 운동동아리같은건 없나요8 다부진 복자기 2014.08.07
46484 남자 눈썹 잘 정리해주는 미용실 알려주세요8 흔한 옥잠화 2018.04.07
46483 [레알피누] 이번시험기간엔중도자유배정안하나요?8 무좀걸린 방동사니 2014.06.07
정렬 검색
이전 1 ... 6074 6075 6076 6077 6078 6079 6080 6081 6082 6083 6084 6085 6086 6087 6088 6089 6090 6091 6092 6093... 8409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