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근황.jpg

글쓴이2019.03.07 20:04조회 수 5345추천 수 54댓글 40

  •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c082c0b0c4fafbd14e0daeded40ab9b14eeb076f.jpg

 

8fe5aa66f7a5111badfe3d30a3f9c17eae0b4537.jpg

 

 

성별에 너무 집착하는 세대를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아픕니다.

 

이러다 여대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진짜 차별당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진짜 왜 들저럼;; 자기들끼리 아에 틀어막고 논란을 만들려고하네 북한같다 세뇌시키고 조종하는것같고
    이런건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 여적여 ㅋㅋㅋ
  • 저런구호가나쁜건아님.. 저렇게 밀어주고 그렇게해서 발전하면 좋은건데 그과정에서 비하 비난 차별이생기니까욕먹지
  • @착잡한 모시풀
    저런 구호가 나쁜건 아니다? 허허.. 애초에 갈등을 조장하는 구호입니다. 뭐가 나쁘지 않은지.. 만약 저 구호에서 남과 여과 바뀌어도 나쁘지 않은 구호라고 하실건지 ㅎㅎ..
  • @날렵한 이고들빼기
    여자들입장해서 우리잘하자 그런뜻아닌가요 우리가 삶에서 젠더갈등을 너무신경쓰는것같습ㄴ다 물론 그렇게된원인과 이유가있지만... 계속그렇게하면 좋아질건없다고봅니다
  • @착잡한 모시풀
    성희롱에 너무 예민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된 원인과 이유가 있겠지만, 계속 그러면 직장 분위기도 나빠지고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혐 꼰대 노땅냄새를 누가 이리 풍기는지 ㅇ.ㅇ???? 상대가 어떻게 느꼈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페미들 맨날 그렇게 말하던데 , 왜 본인들이 하는 말에 발끈하면 예민이니 민감이니 그런 몰상식한 단어만 골라쓰는거죠...? 대놓고 성대결 구도로 몰고가는 플랜카드에도 예민이라고 하시니 놀랍습니다 정말. 좋을 것 없으니 참아라는거 같은데 진짜 극혐이네요 이 문장은 ㅋㅋ.
  • 제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의 여성운동은 사실 사회주의 사상이 합쳐진 잡사상입니다. 사회주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계급투쟁적 대립 구도를 끌고 오거든요. 마치 자본가를 노동자들이 끌어내리는 것 처럼, 여성들이 남성을 끌어내려 이권을 챙기려고 하는.. 정말 변질되어도 한참 변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기서도 보면 남성을 대립구도의 대립항에 있는 듯.. 비교하고 깎아내리고 착취하여 반사이익을 얻으려는거에요. 통탄스럽습니다. 족보도 없는 잡탕사상들이 판치는걸 보면 ㅎㅎ.. 이 나라에는 철학이 없으니 저런 잡사상에 사람들이 많이 휘둘리는 것 같습닌다 ㅎㅎ. 우리때만 해도 안 이랬는데 ㅎㅎ..
  • @날렵한 이고들빼기
    정확합니다

    변형된 마르크스주의의 하나죠
  • @날렵한 이고들빼기
    배우신 분이네요. 정확하게 맥을 짚으시니 감탄하고 갑니다
  • @날렵한 이고들빼기
    줄여서 빨갱이라는 뜻이지요.
  • @날렵한 이고들빼기
    21세기에도 공산주의의 망령이 떠도네요.
    지독하고 질긴 생명력입니다..
  • @날렵한 이고들빼기
    제생각엔 사회주의사상이라기보다는 레즈비언사상에 가까운듯요
  • 수준떨어지네
  • 지잡대 수준
  • 이미 대기업 인사팀에서는 젊은 페미 여성지원자들 거르는 방법 생각 중이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여대 지원자들 거른다 라는 게 거론되고 있숨
  • @친근한 아그배나무
    저는 이런게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그저 여대생일뿐인데 같이 이미지 안좋아져서 피해볼까봐요.
  • @글쓴이
    극단적인 일부로 인해 절대다수가 피해보는 사례가 되는거죠...
  • @친근한 아그배나무
    극단적인 일부도 아닌거 같아요
  • @친근한 아그배나무
    절대다수가 피해봐서라도 저딴인식이 부정적인걸 더 안다면 희생은 감수해야함
  • @친근한 아그배나무
    극단적 일부가 아닌거같아요 요즘보면.. 대다수가 저렇고 극 소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손해보는 ..
  • @친근한 아그배나무
    그렇다면 조만간에 여성가족부에서 대기업들에 대해서도 여성할당제 및 미이행에 대한 패널티를 주겠네요.
  • @특이한 꽃치자
    ???여대 출신 사람 안뽑는거랑 여성할당제 미이행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 @친근한 아그배나무
    여대 출신이면 여성일거니까 → 여성차별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여성가족부가 펼치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은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요.
  • @특이한 꽃치자
    여대 출신 말고 일반 대학 출신의 여자들을 뽑으면 여성비율 머시기는 상관 없습니다
    내부적인 채용절차이기때문에 여대출신을 뽑지 않는다는 소문에 님 말처럼 그 기관에서 대응할 수 있는건 없지 않을까요?
  • @친근한 아그배나무
    https도 간섭하는 국가가 뭔들 불가능할까요 ㅎㅎ
  • 어유 빙신들
  • 저 현수막도 한남들이 걸어준거아님?
  • @흐뭇한 섬백리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흐뭇한 섬백리향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 수 있죠????
    이런 마인드로 인해 저런 사진속 상황이 일러나는구나...
  • @센스있는 풍란
    일반적으로 현수막같은건 직접 만들지 않고 제작하는곳에 의뢰해서 만들고 제작비에+@하면 직접 달아주기까지 하는데 내가 뭔 생각을 그리 잘못했누?
  • @센스있는 풍란
    아아 현수막 제작하고 달아주는 사람이 여자일수도 있겠네요. 그런사람 단 한명도 못봤지만 여자가 그러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네! 내가 킹인지갓수성이 부졷했네요.
    죄송합니다
  • @흐뭇한 섬백리향
    와... 저 메갈하는분들 맨날 마이피누에 떠들어도 눈팅만하다가 어떻게 저렇게 사고가능한지 기가차서 처음 댓글달아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뉴스를봐도 메갈들이 꽃뱀처럼 목적의식 다분하게 일만들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다가 나중에 들통난게 허다한데 반대로 남자가 저런식으로 한건 거의 본적이 없는데요? 그쪽들이 분위기 조장하고 일 더크게 만드는데 상당히 관여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로는 한남들이 한거아니야? 빼애애액 하는식으로 나몰라라 시전하시구요.. 가관이네여 참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진짜 반은갑니다 반은
  • @센스있는 풍란
    아니 뭔; 현수막 다는 사람 절대다수가 남자니까 한남이 달았겠지 하는게 뭐 대수임?
    님 할머니가 “에구구 허리쑤신거보니까 비가 올려나..”
    이러시면 빼애애애애액 대면서 편견갖지말라고 할 사람이네
  • 진짜 여대는 그냥 도태된다 ㄹㅇ...
  • 요즘 추세보면 여대들 대부분 그런 것 같긴 해요..
    고등학교 동창 중에서 이대간 애들있는데
    이수역사건 터졌을 때, 사건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밝혀지기 전에 SNS에 서명해달라고 올리고 그러더라구요ㅇㅅㅇ..
    제가 알기로는 여혐으로 결론난 사건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좀 그렇긴 했어요..
  • 기업에서 여대출신은 불이익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4년 동안 배워먹은 게 죄다 같잖은 사상교육인데 저런 폐급들 데려다 어디다 써먹나요
  • 저런거 이해가 안감. 자기들 아빠는 남자도 아닌가봄
  • @방구쟁이 노린재나무
    뭐 자기 아버지한테도 "느1개1비", "애1비"거리는 인간들인데요 뭘 ㅋㅋㅋㅋ
  • 여대도 이제 나락임 ㅋㅋ 이대 떨어지는거만 봐도
  • 이스라엘로 가야할듯 마침 현수막이랑 심볼도 이스라엘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64 노트북 자판이 들뜬거 같은데 확인해주세여 ㅜ10 황송한 양지꽃 2018.01.27
167663 노트북열람실 와이파이2 뛰어난 무화과나무 2016.07.26
167662 누가 더 잘못했나요...?8 황송한 갯메꽃 2021.08.19
167661 누진제 폐지?11 피곤한 타래난초 2018.08.04
167660 눈평가좀요13 상냥한 산단풍 2021.04.17
167659 다 좋지만 통통한 여자친구12 머리좋은 큰앵초 2016.05.13
167658 다꿈 멘토링 지원하신분 있나요? 한심한 어저귀 2019.04.08
167657 다들12 명랑한 매듭풀 2017.07.29
167656 다문화 멘토링 해보신분?7 자상한 코스모스 2018.08.23
167655 다음 네이버3 난감한 층층나무 2020.07.02
167654 다음주 수술하는데17 억울한 눈괴불주머니 2016.05.27
167653 다이어트 요가6 빠른 등대풀 2017.05.15
167652 다이어트 질문입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ㅜ12 뚱뚱한 고사리 2017.07.15
167651 다이어트 해보신분들18 답답한 관음죽 2018.01.05
167650 다이어트도시락 추천받8 창백한 갯완두 2017.06.08
167649 다자녀 국가장학금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당 ㅠ5 털많은 감나무 2019.08.14
1676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때리고싶은 자목련 2021.03.07
167647 단군 이래 최대 갈림길에서 대한민국20 때리고싶은 잣나무 2014.04.30
167646 닮은 사람을 만나는 것 vs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8 미운 털도깨비바늘 2012.06.08
167645 답답해 미쳐버릴것 같아요.8 깜찍한 꽃치자 2015.12.26
첨부 (2)
c082c0b0c4fafbd14e0daeded40ab9b14eeb076f.jpg
80.7KB / Download 0
8fe5aa66f7a5111badfe3d30a3f9c17eae0b4537.jpg
137.0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