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학하니깐 아는사람 아무도 없고...
군대를 좀 늦게가서 그전에 알던사람들은 다 졸업해서 없고
어정쩡하게 알던 몇안되는 애들마저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다니니깐 오히려 더 아는척도 안하면서 복도 지나치게되고
자취방오면 혼자 말없이 컴터하다가 새로산 교재 보다가 카톡할사람잇나 보다가
진짜 너무 외롭다 복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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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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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청가시덩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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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ㅋㅋㅋㅋ수업끝나면 뭐할까 방황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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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뚝갈저도ㅋㅋ 뭐할거없을까 하다가도 결국엔 집가는길에 봉구스 하나 사고가는거밖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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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구스는 왜요????..... 진짜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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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청가시덩굴그냥 집들어가서 먹을려고요. 싸고 가성비좋아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기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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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봉구스 개인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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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머할지 고민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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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ㅋㅋ... 저는 그 길로 새도갑니당...휴 ㅠㅠㅎㅎㅎ 힘내여!!!!! 해야할 걸 만들면 좀 괜찮아질거에요!
자격증이나 취미 (운동 독서) 등등이여! -
@돈많은 부들군대가기전까지만해도 중도라 불럿는뎅ㅠㅠ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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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운동,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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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티 보면 독서모임이나 무슨 모임 많이 모집 하던데요 ㅎㅎ 그런곳이라도 들어가면 숨좀 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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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신천지 있을수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들어가보고 이상하면 바로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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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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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ㅜㅜ 우리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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