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게 떨리는거 어찌 고칠까요

글쓴이2019.03.08 00:14조회 수 938추천 수 8댓글 1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제목 그대로 사람만나는게 너무 떨리고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칠때면 저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특히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아는 척하기도 그렇고

 

더 불편하고 떨리네요 친한 친구와 같이 있을때면 괜찮은데 또 모르는 사람 만나거나

 

사람많은 곳 지나치기 꺼려지고요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나름 군대에서 분대장도 하고 교환학생하고 

 

여행다닐 때 여러 사람들 겪으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

 

학교만 오면, 혹은 모르는 사람과의 약속이 생기면 막연히 떨리네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585 헤헤헤 전과 성공했네요15 거대한 복분자딸기 2014.01.23
18584 장지용 교수님 오늘 수업 가신 분15 저렴한 백목련 2018.06.28
18583 부약생이생각하는 흔한 부대생수준15 까다로운 꿩의바람꽃 2018.04.24
18582 학식 김치 구입 가능한가요?15 즐거운 부레옥잠 2019.12.05
18581 기숙사측의 반응.jpg15 친근한 부용 2013.08.31
18580 좋은 노래 서로 공유해요!!15 찬란한 곰취 2019.01.22
18579 해운대 맛집 추천!!15 착한 금낭화 2016.07.07
1857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귀여운 쉽싸리 2013.10.12
18577 .15 거대한 삽주 2015.06.12
18576 사람 매장 시키는 방법15 멍한 개암나무 2018.04.14
18575 [레알피누] 수리 가형 질문있어요15 겸연쩍은 고마리 2013.07.11
18574 소개팅에서 주선자가 알아서 빠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놔 빡쳐15 정중한 가시연꽃 2012.06.10
18573 부산은행 인턴 떨어졌습니다.15 한심한 장미 2014.12.10
18572 인생은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닌듯 하네요15 똑똑한 회화나무 2021.03.10
18571 학교 혼자다니는 것...15 피로한 해당화 2013.03.06
18570 대학은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나눠지고15 유별난 참취 2019.04.04
18569 새내기입니다앙!!15 피곤한 보리 2017.06.21
18568 낭중지추15 태연한 겹황매화 2021.11.09
18567 세종시 사시는 분 있나요?15 깨끗한 비짜루 2017.07.13
18566 ...15 큰 물억새 2017.06.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