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말을 할 때

글쓴이2019.03.09 14:14조회 수 721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인사치레든 진심이든 식사하거나 할 때 밥 많이먹어라 라는 말을 하지 않고 먹을만큼 먹으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말이 부담이거나 그 사람을 걱정하는 말이 아닌것 같아서요.

마찬가지로 누군가 아플 때도 본인이 알아서 아픈정도를 생각해서 병원에 가겠지 해서 병원 가거나 약을 먹어라 라는 말을 안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상관없지만 이게 연인에게 본인을 걱정 안하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까요?

그래도 연인에겐 호들갑을 떨어서 약 사다줄까 한 마디 정도는 하는데 그것보다 더 걱정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803 소개팅 여러개 받을때2 기쁜 수크령 2015.12.28
53802 .2 재수없는 주름잎 2015.12.29
53801 아 진짜 답답하고 한심하다..2 초조한 작두콩 2015.12.31
53800 [레알피누] 친한동생2 다친 병아리난초 2016.01.02
53799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는 말이 실감됩니다.2 침울한 가막살나무 2016.01.02
53798 02 병걸린 산초나무 2016.01.02
53797 여친을 잃을까봐 불안한 마음2 적절한 참다래 2016.01.04
53796 졸업하기 전 마지막 마이럽 도전합니다ㅋㅋ2 냉철한 대왕참나무 2016.01.06
53795 남자친구 취업선물 뭐사주면 좋을까요?2 외로운 솔나물 2016.01.06
53794 와 순간 서버터짐 ㄷㄷ2 난쟁이 생강 2016.01.07
53793 [곧 자체매칭이 시작될 게시판입니다.]2 귀여운 매화말발도리 2016.01.07
53792 2 멋쟁이 미역줄나무 2016.01.07
53791 .2 꾸준한 비짜루 2016.01.07
53790 .2 눈부신 이삭여뀌 2016.01.07
53789 마럽 성공하신 분들2 억울한 왕고들빼기 2016.01.07
53788 결혼할여자2 큰 거북꼬리 2016.01.08
53787 오늘은 반짝이 없으셨나요~2 야릇한 벼룩나물 2016.01.09
53786 오월이 너무 귀여어오2 냉철한 지리오리방풀 2016.01.09
53785 마럽성공할라면2 깜찍한 삼백초 2016.01.10
53784 나를 좋아하는지..2 해맑은 나팔꽃 2016.0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