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치레든 진심이든 식사하거나 할 때 밥 많이먹어라 라는 말을 하지 않고 먹을만큼 먹으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 말이 부담이거나 그 사람을 걱정하는 말이 아닌것 같아서요.
마찬가지로 누군가 아플 때도 본인이 알아서 아픈정도를 생각해서 병원에 가겠지 해서 병원 가거나 약을 먹어라 라는 말을 안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상관없지만 이게 연인에게 본인을 걱정 안하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까요?
그래도 연인에겐 호들갑을 떨어서 약 사다줄까 한 마디 정도는 하는데 그것보다 더 걱정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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