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3.09 20:52조회 수 617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게 뭔 가족이냐
    가족간의 최소한의 존중이 있어야지
    만만한 자식한테만 궂은일 시킨다?
  • 무조건 나오세요 반대해도 집 계약하고 안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도 가족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너무심하게받았는데 독립하고나서 진짜 너무좋아요 ㅠㅠ오히려 가족들과 사이 좋아집니다. 취업도하셨으니까 나와버리세요
  • 일단 글쓴이 내적으로 해결하시려면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언니는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집안일을 묵묵히 하시면 됩니다. 벋뜨 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기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외적인 방법으로 생각해보자면 우선 한번 진지하게 가족들 모아놓고 집안일을 분담하자고 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언니가 나는 그런거 못한다고 하면 언니는 집을 나가라고 하시고 싸울각오는 하셔야 할겁니다. 나이먹고 중고등학생처럼 살지말라고 따끔히 말해야합니다. 어쨌든 집안일 분담 시도해보시고 그것도 안되고 언니가 나가지도 않으면 님이 집을 나와서 살아야겠지요. 집 나와 살면서 가끔씩 가족보는게 애틋하고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좁은집에 개인생활없이 부대끼다보면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물론 이상적인건 가족들이 서로서로에게 잘하면서 지내는게 제일 좋긴하죠. 하지만 사람은 쉽게 안변하니 본인 인생에서 이런 복은 없나보다하고 포기하고 적응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암튼 힘든 상황이 짜증나겠지만 즐거운 일 생각하면서 기분전환하세요.
  • 20살이 지나신 이상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때문에 언니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늘 분노와 억울함으로 채울 필요없습니다. 결국 언니나 부모님 탓을 하며 하루를 괴롭게 보내니까요.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잘 꾸려나가셔야 할거 같애요. 성인이니까요. 부모님과 언니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자신을 괴로운 상황에 계속 두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도 상황을 개선시키지도 않죠.성인이라는 독립된 인격체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세요 그리고 여유가ㅜ되실때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면서 힘든상활에서 키워준데 대한 감사함도 표시하시구요 하지만 님이 가족의 노예는 아니니 독립적으로 생각하세요.
  • 독립이 답이담
  • 나도그래ㅠ
    근데 버티고있다
  • 우리 누나랑 똑같네ㅋㅋㅋ
  • 언니 페미하시나요
  • 글쓴이글쓴이
    2019.3.10 01:30
    .
  • @글쓴이
    언니 개패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7 여자도 남자 몸보고 성욕 느끼나요?37 거대한 무궁화 2013.04.30
168106 증권가 찌라시에 떳네요...성매매 연예인??2 근엄한 왕고들빼기 2013.12.14
168105 결석 한번이라도 하면 a+못받나요?9 뚱뚱한 물아카시아 2016.11.11
168104 기초화장품22 발랄한 졸참나무 2014.11.24
168103 남자 웨이트 고수님들! 어깨 넓이, 쇄골 질문!7 촉박한 냉이 2013.07.03
168102 한전다니는현직입니다. 질문받습니다.64 귀여운 뚝갈 2017.10.09
168101 영화 소녀 노출수위 높나요??!!!!!!!!!!11 찌질한 홍가시나무 2013.11.20
168100 서울대경영학과 학생이쓴 문과취업현실.18 화난 편도 2017.12.20
168099 ★취업,진로 관련 글은 취업진로상담 게시판에 써주세요★5 무거운 편백 2015.01.18
168098 가임기 질외사정과 사후피임약..26 냉정한 옥잠화 2012.10.31
168097 부산대에서 임시완 유명했나요?ㅋㅋㅋㅋㅋ14 초연한 왕고들빼기 2013.08.17
168096 75b컵이면 큰건가요 여성분들?17 도도한 단풍나무 2014.10.26
168095 남자들은 카톡 답장 늦게...31 착잡한 배초향 2012.10.03
168094 여자분들 남자 어깨 많이보시나요??30 절묘한 노루참나물 2012.08.20
168093 카카오톡 몰래 친구추가하기?30 고고한 매듭풀 2012.10.28
168092 현직 9급이 말하는 공무원 생활 126 초연한 꽃창포 2014.07.05
168091 에일리 누드사진11 해괴한 범부채 2013.11.11
168090 전직 폰가게 직원이 알려주는 휴대폰 사는 법(초보편)55 싸늘한 모시풀 2018.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