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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벌노랑이2019.03.09 20:52조회 수 619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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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수 (by anonymous) 복학생 과팅하고싶어요!!!! (by 황송한 털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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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뭔 가족이냐
    가족간의 최소한의 존중이 있어야지
    만만한 자식한테만 궂은일 시킨다?
  • 무조건 나오세요 반대해도 집 계약하고 안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도 가족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너무심하게받았는데 독립하고나서 진짜 너무좋아요 ㅠㅠ오히려 가족들과 사이 좋아집니다. 취업도하셨으니까 나와버리세요
  • 일단 글쓴이 내적으로 해결하시려면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언니는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집안일을 묵묵히 하시면 됩니다. 벋뜨 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기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외적인 방법으로 생각해보자면 우선 한번 진지하게 가족들 모아놓고 집안일을 분담하자고 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언니가 나는 그런거 못한다고 하면 언니는 집을 나가라고 하시고 싸울각오는 하셔야 할겁니다. 나이먹고 중고등학생처럼 살지말라고 따끔히 말해야합니다. 어쨌든 집안일 분담 시도해보시고 그것도 안되고 언니가 나가지도 않으면 님이 집을 나와서 살아야겠지요. 집 나와 살면서 가끔씩 가족보는게 애틋하고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좁은집에 개인생활없이 부대끼다보면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물론 이상적인건 가족들이 서로서로에게 잘하면서 지내는게 제일 좋긴하죠. 하지만 사람은 쉽게 안변하니 본인 인생에서 이런 복은 없나보다하고 포기하고 적응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암튼 힘든 상황이 짜증나겠지만 즐거운 일 생각하면서 기분전환하세요.
  • 20살이 지나신 이상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때문에 언니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늘 분노와 억울함으로 채울 필요없습니다. 결국 언니나 부모님 탓을 하며 하루를 괴롭게 보내니까요.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잘 꾸려나가셔야 할거 같애요. 성인이니까요. 부모님과 언니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자신을 괴로운 상황에 계속 두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도 상황을 개선시키지도 않죠.성인이라는 독립된 인격체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세요 그리고 여유가ㅜ되실때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면서 힘든상활에서 키워준데 대한 감사함도 표시하시구요 하지만 님이 가족의 노예는 아니니 독립적으로 생각하세요.
  • 독립이 답이담
  • 나도그래ㅠ
    근데 버티고있다
  • 우리 누나랑 똑같네ㅋㅋㅋ
  • 언니 페미하시나요
  • .
  • @글쓴이
    언니 개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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