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많이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치밀한 단풍마2019.03.11 08:05조회 수 1203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사귄지는 100일 정도 됐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깊이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ㅠㅠ 

애정 표현하다가도 제가 다가가면 은근히 선을 그어요

원래 좋아하면 다 표현하지 않나요??

    • 글자 크기
좋아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 (by 수줍은 딱총나무) [레알피누] 후배한테 인기 많을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by 즐거운 참나물)

댓글 달기

  • 그럴때는 남친이랑 여행을 한번 가보세요

    남친님이 글쓴이님을 너무 아끼고 사랑해도 반작용으로 선을 그으려는 행동이 나타날수도 있어요...머릿속에서 절제력을 발휘해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꽉 차있을수 있기 때문에...으흐흐힛
  • @서운한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9.3.11 08:30
    아 그런가요?? 근데 사정상 여행을 못가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 @글쓴이
    서로 배려하면서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조금씩 가까워질 꺼에요.

    남자들 의외로 단순해서 수업마치고 커피 한잔 사주는것 만으로도 은근히 고마워하는 분들 있습니닼ㅋㅋㅋ
  • 다가간다는게 애매하게 말고 확 덮치듯 확실한 접근을 해보세요. 그때도 거부하면 거리감을 확실히 느끼고 있던지, 육체관계를 엄청 싫어하는 특이 케이스 둘 중 하나일테니
  • ㅅㅅ를 거부한다는 겁니까?
  • 글쓴이글쓴이
    2019.3.11 16:42
    제가 말을 헷갈리게 했네요ㅠㅠ 스킨십이 아니고 그냥 말 표현 할 때 선을 그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803 좋아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4 수줍은 딱총나무 2019.03.11
나를 많이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6 치밀한 단풍마 2019.03.11
53801 [레알피누] 후배한테 인기 많을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21 즐거운 참나물 2019.03.11
53800 외로워서 좋아하는거랑 진짜 좋아하는거랑 다른가요?7 똥마려운 조 2019.03.11
53799 썸타는 오빠한테 팔짱 먼저 껴도 될까요?21 활달한 피소스테기아 2019.03.11
53798 나를 알아주는 사람 vs 내가 사랑하는 사람13 발냄새나는 얼룩매일초 2019.03.10
53797 연애할 때 원래 나의모습10 힘좋은 인동 2019.03.10
53796 연애에 대한 띵언.....11 점잖은 흰털제비꽃 2019.03.10
53795 좋은오빠랑 설레이는오빠랑 차이가 뭔가요?21 기발한 콩 2019.03.10
53794 .4 의연한 라일락 2019.03.10
53793 .20 유쾌한 닥나무 2019.03.10
53792 각자 선호하는 남자 & 여자 키34 황송한 호박 2019.03.10
53791 [레알피누] 나라 지키러 갑니다.22 병걸린 뚱딴지 2019.03.10
53790 내 님은 어디에 있나3 황송한 물푸레나무 2019.03.09
53789 2살차이7 유능한 벽오동 2019.03.09
53788 좋아하는 분이 남친 있을까봐 두렵습니다9 냉정한 갈퀴나물 2019.03.09
53787 여자분들 군인이 드리대면 어떤가요?23 꼴찌 앵두나무 2019.03.09
53786 다른 사람을 걱정하는 말을 할 때6 현명한 청가시덩굴 2019.03.09
53785 [레알피누] 여자분들 썸탈때 연락5 무거운 좁쌀풀 2019.03.09
53784 임자있는 사람은 냅두는게 최선입니다7 냉정한 갈퀴나물 2019.03.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