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교가 걱정되면

글쓴이2013.07.05 13:58조회 수 1631추천 수 5댓글 5

    • 글자 크기

총학과의 대화나 자유게시판에서의 토론을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학교가 나아갈수 있는 최소한의  방향이라도  제시하던가 해야지,  맨날 옛날엔 sky랑 비슷하거나 sky못가면 부산대 갔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 걸까요? 

요즘 인풋이나 아웃풋이 엄청 떨어졌네요  라는식으로 글 올리면 머가 나아지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5년동안 학교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정작 고시합격하고, 좋은데 취직한 사람들은 불평없이 자기할일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꼭 제대로 하지도 않는 것들이 환경탓만 하는걸 봤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학교가 걱정되는게 아니죠. 학교의 위상이나 상황 등이 더 나빠져서
    자신들의 발목을 잡지않을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ㅋ
  • 제 생각에는 애초에 환경을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싫으면 네가 나가든가, 사회가 그러니 대학도 그렇다던가, 네가 부산대에 온 죄(?)다 와 같이 환경을 바꾸기 보다는 그런것도 못견디면서 어떻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느냐는 주장이 강세인거 같아요.

  • 그냥 인생비관 물귀신 작자들이죠
  • 한탄하는거죠 답답하기도 하고 대학 위상이 올라갈지 떨어질지 막연한 불안감. . . 그래도 학교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러는거임
  • ㅋㅋㅋ 정말 자기들이나 잘 할 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0895 [레알피누] 심리학과 실험이나 설문 반드시 참여하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2 가벼운 감국 2013.09.02
130894 지금 연도 널널? 힘좋은 산박하 2014.06.19
130893 [레알피누] 황승구 교수님, 하병철 교수님 연락처 나약한 깽깽이풀 2014.08.14
130892 월수3시 언어사회와 문화들으시는분ㅜㅜ부탁드려요.. 일등 탱자나무 2014.09.12
130891 월수 3시 행복의심리학 ㅅㅅㄱ교수님1 똑똑한 클레마티스 2014.10.18
130890 ㅈㅈㅎ교수님 응열 참혹한 먹넌출 2014.10.20
130889 화목 회론이론2 박주성교수님수업~ 자상한 큰개불알풀 2014.12.02
130888 봉사활동 학점인정 질문 초라한 산호수 2015.02.05
130887 경제변동론 월수 1시반 피곤한 쉬땅나무 2015.06.16
130886 교양 관련 질문입니다 도도한 아까시나무 2016.02.03
130885 [레알피누] 금정회관7 청결한 굴피나무 2016.02.16
130884 [레알피누] 고전읽기와 토론 ㄱㅎㅅ 교수님 강의 들었던 분 계시나요ㅠㅠ2 민망한 족제비싸리 2016.04.05
130883 철학과 인식론 잘치셧나요? 근육질 배추 2016.04.21
130882 컴퓨터,앱개발 쪽 공부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ㅠ2 발랄한 상사화 2016.04.24
130881 복학과 휴학 관련2 황홀한 멍석딸기 2016.04.27
130880 교내에 바이크 동호회있나요?4 아픈 곰취 2016.04.29
130879 심리학1 시험범위 점잖은 쑥부쟁이 2016.06.14
130878 .2 기쁜 이질풀 2016.07.21
130877 4학년에 부전 선발이 될 수도 있나요?1 깜찍한 꽃다지 2016.08.05
130876 .5 저렴한 이고들빼기 2016.08.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