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겠습니다. 어짜피 여기서 평범한 말을 한다고 님한테 들릴꺼 같진 않아서 님이 듣고싶어 하시는 말이나 결과론적인 말만 해드리자면 그냥 사시면 돼요. 법안어기고 사는데 굳이 문제 생기시진 않을껍니다.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 할 필욘 없어보입니다. 혹시나 평범한 말을 들으실 준비가 되셨으면 나머지 읽으세요. 저도 부모님이 굉장히 잘 버는데 부모님이 용돈 주려는거 계속 받기 싫다고 하다가 너무 안받으니 섭섭해 하셔서 억지로 조금 받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비슷한 정도의 용돈을 받아봐야 그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같이 알바를 해봐야 그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는 상대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뭐 나쁜건 아닌데. 대학생이 용돈만 월 150 더받는 글쓴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부산대에 몇이나 있을까요? 성격이 아주 못된건 아니라 사람이 떠나가진 않겠지만 서로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정도로 유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 마다 손절을 하면 된다고 어짜피 내 주변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면 상관없지만, 진지하게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해보고 싶다면 받는 용돈부터 평범하게 줄여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물론 돼지국밥을 억지로 먹으란게 아닙니다. 그냥 6000원정도짜리 식당들도 깔끔한 밥집이 많으니 그런곳을 친구랑 같이 다닌다던가 해보란거죠. 사고싶은게 있으면 친구랑 같이 알바도 해보고요. 5만원짜리 한끼를 먹으면 먹으면서 와 비싸다 라고 감탄사도 써보면서 좀 최소한 동질감이란걸 느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다들 와.. 비싸다 하는데 옆에서 혼자 ?뭐가? 이러면 좀 재주없잖아요 ㅎㅎ.. 이건 이해하시죠..? 아무튼 뭐 지금 모습이 나쁘다 라는건 아니니 편하실대로 하시면 됩니다.
넵 충분히 말씀 이해갑니다 근데 변명 아닌 변명 몇 가지 해보자면 저는 친구가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다했는데 나가자고 보채는? 경우가 몇번 있어서 쪽팔린다고 적어놓긴했는데 그런 경우에도 이미 주문했는데 이왕 온거 맛있게 먹고가자 하고 최대한 좋게 말했고 비싸다고 친구가 그럴때마다 뭐가 비싸다는 거야 이렇게 반응 한 적까진 없구요 ㅎㅎ 매번 아 그런데 내가 자취해서 한 끼 먹어도 좀 정성스럽게 맛있는 음식 먹고싶다 내가 너무 먹고싶어서 그런다 같이 가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 주관이 있어도 친구한테 맞춘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저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서 글 올려봤는데 진지하게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는 부모님께서 이해못하셔서 못할 것 같지만 적어도 친구 만날때라도 한끼 원하는대로 못먹는다고해서 죽진않으니까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소비수준이 다른 사람이랑 어울리니깐 그렇죠. 친구 입장에서 한끼에 5만원이면 충분히 부담 느낄 수 있어요. 그런 식당은 님 처럼 한끼에 5만원도 지출할 의향이 있는 친구랑 가야지 왜 그 친구랑 가는지..ㅎㅎ 원래 노래방에는 노래 좋아하는 친구랑 가는거고 술집에는 술 좋아하는 친구랑 가는 겁니다. 님이랑 그 친구분 모두를 위해서라도 손절하시길. 이미 님은 친구라 생각 안하는거 같지만요 ㅋㅋ
제 성격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서 계속 연락오면 받아주게되고 그러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나봅니다 친구로 생각 안하는 건아니에요 ㅎㅎ 서운함이 쌓여서 글을 올리게 된 건 맞지만요 항상 밥시간되서 만나자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한 끼가 굉장히 중요해서요 제 입맛에 맞지 않는 어떤 음식으로 배를 채우게 되면 그날 하루종일 그리고 다음날까지 소화도 잘 안되고 기분도 안 좋아서 좀 민감한 편이긴합니다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잘해보겠습니다
네 압니다ㅎㅎ 그런데 저는 그렇게 사는 친구가 불쌍하다고 동정한 적도 없고 그냥 친구를 만나는데 끼니때에 걸치게 되니까 밥은 먹어야하고 이왕 먹을꺼 한 끼라도 제 입에 맞는 맛있는거 먹고 싶고 어차피 내가 먹자고 한거라서 내가 돈 낼텐데 친구한테 피해주는건 없는거고 같이 가서 같이 맛있게 먹으면 좋다 이런생각으로 매번 그렇게 흘러간건데 친구는 이제는 만날때를 넘어서 일반적인 제 소비까지 간섭하려고 하니까 서운했나봅니다 ㅎㅎ 댓글감사합니다
글쓴이가 다 사주고 하는건데 비싸다고 고나리를 듣고 일부러 6000원짜리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그런 노력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쓰니가 5만원짜리가 비싸다고 공감해줄 수 있으면 반대로 그 친구도 쓰니의 소비패턴을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스스로 돈 벌어서 쓰는 사람도 많고 저도 쓰니만큼 돈 받으며 사는건 아니지만 남들이 자기보다 돈 많이 쓰고 다른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고해서 거기다 대고 돈낭비라느니 기부를 더 하라느니 첨언하는 친구가 정상인 것 같지는 않네요. 정말 5만원짜리 얻어먹으면 양심상이라도 쓰니가 듣기 싫을만한 말은 안할텐데 친구분은 그게 진정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친구 만나실때는 적당한 가격의 음식점 가서 더치페이하세요 그게 낫겠네요.
글쓴이는 또래보다 돈 많이 쓰면서 거기서 자존감 획득하는 사람이고 상대 친구는 그런 모습이 이해도 안되고 아니꼬운거고 직접적으로 말해도 계속 그러면 그냥 이제 나 너 보기 싫다하고 관계 정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첫댓에 답글 단거보니까 글쓴이 생각도 좀 극혐인데 님 주변에 있는 무리는 님 돈보고 따라다니는거에요.
돈 많이 쓰면서 자존감을 획득 한다는건 댓글쓰신분의 비약입니다 ㅎㅎ 돈은 돈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자체로 값지고 빛나는 사람이기때문에 자존감이 높은 건 맞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는 저보다 부자인 애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돈 많이 받는 거라고 생각 안한다고 한거구요 님이 원하시는데로가 아니라서 속상하시겠만 제 인생은 돈으로 모든게 맺고 이뤄진게 아닙니다ㅎㅎ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친구가 사준다고 해도 비싼거 얻어먹기 미안하죠 6천원 정도하는 거면 같이 계산할 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솔직히 제 주변에 글쓴이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돈많아도 손절할거 같네요 친구가 신경 써주는걸 한번도 진심으로 안들어 준거 같아요.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말이죠 아마 글쓴이는 누구 욕할때는 저 거지~~라는 말을 쓸거 같네요
말에는 업이 있다고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배워와서 속으로 가난해서 그러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도 입으로 내뱉진 않습니다 ㅎㅎ 그런데 차라리 다른 친구처럼 절약하고 살아 적금들어 이 정도까진 걱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처럼 니가 니한테 쓰는 취미 피티 옷사는거 신발사는거 돈 아깝다고 그 돈으로 차라리 기부하라는 소리를 하는게 신경써준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비꼬아서 듣고 말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음.. 친구분이 글쓴이분께 직접 영향이 미치지 않으면 그냥 알아서 흘러가게 놓으시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아요 나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일에 괜히 감정이 상하거나 고민한다는건 굉장히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끔 가격 괜찮은 밥이나 뷔페 한번씩 사주고 은연하게 가치있는 일에 돈을 쓴다라는 걸 어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친구분 스스로가 글쓴이님께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사후판단은 시간을 두고 해보세요ㅋㅋ 그냥 콩고물 받아먹으려고 친구가 된건지
좋은말씀감사합니다 ㅠ 다만 이 친구가 콩고물때문이 아니라는 걸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이년전 생일에 제 딴에는 안지도 매우 오래됐고 이 정도 마음 표현하기에 적정하다고 생각해서 지갑을 선물했는데 정색하면서 거절하더라구요...너무 비싸서 나는 이만큼 니 생일에 돌려줄 자신 없다고...그리고 평소에도 밥 같이 먹고나면 나와서 잘 먹었다고 너 아니면 내가 이런거 언제 먹어보겠냐고 마음표시잘하려고하고 그래서 나쁜 친구는 절대아닌데... ㅠ 착찹하네요 말나온김에 이야기좀 해보고 와야겠습니다
부자들한테 기부하라는거 ㄹㅇ 이해안됨 님도 친구 생각안하고 5만원짜리 식당 아무렇지 않게 가는거 너무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친구 마인드 진짜 별로인듯... 지돈도 아니고 무슨ㅋㅋㅋㅋ 남쓰는거까지 간섭에 기부나 하라니ㅋㅋㅋ 위에 댓글들은 친구분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저런말을 못보신거같음
쓰니님 ..저는 용돈 달 300입니다...그런데 그 돈이 본인이 온전히 번 돈인가요?? 평생 돈받고 살거 아니잖아요. 부모님이 평생 본인한테 줄거라는 보장도 없구요. 뭐 사는건 님 마음이지만 만약 그 돈을 못쓰게 될 날이 온다면 그들의 마음을 이햐하겠죠. 저는 제가 받는 돈의 10분의 1만 쓰고 나머지는 저축합니다. 이 돈들이 지금 님이 그렇게 쓰는 것보단 미래에 훨씬 저에게 의미있게 쓰일거라고 확신하거든요. 이미 그리고 님이 그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에서 사회생활 잘하고 성격 좋다는건 님이 돈을 잘써서 만들어진 가짜 이미지같군요. 암튼 님 인생은 님 마음대로 사세요. 딱히 상대 사정 이해못하고 본인멋대로 하려는거 보면 님한테 좋아보이진 않지만요. 돈의 가치에 대해 깨닳을 필요성이 있어보이네요. 확실한건 님 친구분들은 님이 경제수준을 맞춰주지 않는한 백퍼로 님을 떠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본인들이 님한테 따라갈 여력이 안되거든요. 환경이 다른건 어쩔수 없어요. 저도 어렸을땐 이해못했는데 크고나니 여러 사람을 보고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쓰니님은 그냥 애초에 그 무리에 맞춰살기 싫으면 다른 무리를 찾는게 답인것같아요. 그리고 소비는 본인수준에서 행복할 정도로 하는건 타인은 상관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런데 추가로 말하자면 님하고 같은 수준의 사람이 보기에 님같은 멘탈 가지고 있는 사람보면 아직 어려보여요. 물론 기부하라는 그 사람은 좀 오지랖이 심하긴하네요. 그런데 그 세금 님이 내는거 아니잖아요....님의 부모님이 잘사는거지 절대로 님이 능력이 좋어서 돈이 많은게 아니에요 그 생각으로 남을 밑에 두고 있다는 발상은 나중에라도 안가지시길 바랄게요. 오지랖이였다면 ㅈ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돈때문에 남을 제 발아래 두고 있다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고 앞으로도 그러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제 삶을 풍족해지게해주는 것뿐이지 다른 사람한테 있어서 그만큼의 영향은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때문이기도하고 실제로 저보다 돈이 더 많은 친구들과 있어도 서로 그런 생각 안하는 걸 잘 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축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정말 좋은 말씀 같습니다. 제가 저축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게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 백수처럼만은 살지않으시길 원하셔서 평범하게 취직하고 건실하게 직장을 다니면 노후자금으로쓰실 것들 제외하고 건물 몇 개 넘겨주신다고 하셔서요 사실 그냥 직장잡고 어느정도 살면 그 뒤로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다는 자만 혹은 확신이 있어서 저축같은 습관은 생각않고 살아온 게 크긴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나거나 불가피한사유로 저에게도 안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저축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실제로 제 주위에 저 친구 제외하고는 밥먹을때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내지 제가 돈을 일방적으로 쓰는 경우는 그닥 잘 없어서 이미지고 뭐고 할것도 없고 실제로 저 자체가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제 인생을 살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ㅎㅎ 아무튼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돈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래도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님같이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그런것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확실히 적은감이 있어서 님 말 굉장히 공감 많이 됩니다. 물론 저는 너무 상대를 배려하는 성격이라 모든걸 맞춰주다 보니 예전에는 돈이 많은 티를 내서 어쩌다 보니 호의를 권리로 보고 돈으로 사람을 판단해버려서 저에 대해 이유없는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사람들 앞에선 그런 것들을 숨기려고 노력하구요. 그래도 님도 이런 기분나쁠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높으신분 같아요.
저야말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해주시고 새로운 방향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댓글써주신분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은 저에게 없는 모습이라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다만 이를 악용한사람으로 인해서 좋은 분이 상처를 받으셨다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ㅠ 하지만 댓글써주신분은 좋은 분이시니까 지금 주위에 함께하는 분들 또 새로 알게될 많은 분들 분명 모두 좋은 사람일겁니다 ㅎㅎ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글쓴이님, 저도 글쓴이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이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살았어요. 절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좀 사는 놈의 돈 지1랄, 못사는 놈의 열등감 으로 마무리 되더라구요. 다만 이곳은 국립대여서 님 같은 환경이 몇 없어요. 조용히 졸업만 하시구 다시 님의 환경으로 돌아가시는게 최고입니다. 사회생활하면 어차피 별의별 계층과 어울려야하니 미리 연습하신다구 생각하셔요ㅎ
저도 돈 ㅈㄹ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봐서 더더욱 공감이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그 친구에 대해서 좋은 면 또한 많이 알고 있어서 쉽게 연을 못끊는 것도 커서 한번쯤은 이야기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댓글쓰신분 말씀대로 그저 조용히 있다가 원래 제 환경대로 살아가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랑비슷한것같아요. 저도 용돈받고 남들보다 많이받는편이에요. 처음에는 모든 주변인의 소비습관에 맞추려고했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에요. 저의경우 보통 술먹을때 1차 2차..등 합처서 술 한번먹을때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정도 써요. 그런데 학교에보면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렇다고해서 싼곳가서 맛없는안주먹으면서 술먹고싶지는 않구요.
그냥 시간이 흐르다보면 소비수준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면서 지내게됩니다.
물론 정말 내가 놓치고싶지않다하는 사람의 경제사정이 어려우면 제가 삽니다. 근데 이것도 매번사다보면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잘 보고 사줘야합니다.
맞아요 제가 술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안주랑 어울리는 술 술에 맞는 안주를 먹어야 술먹는 기분이 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곧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했어요ㅎㅎ 저도 제 자신이나 애인 가족한테는 돈 잘쓰고 낭비하는거아까워 하지 않지만 친구라는 범주안에서는 아주 친한사람아니면 타인으로 분류해서 매정하리만큼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할애 하지않는 성격입니다 그런 문제는 다행이 없지만 앞으로도 주의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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